우선 테라스에서 민경이 처음 포문 열면서 한 말이 모순적이라 생각함
”만난 기간이 있는데 불편하지 않게 잘 지낼 수 있는 거 아니냐“ 이 말, 이전에 본인이 계속 공격적으로 나가놓고 이제와서? 잘 지내고 싶다는 사람의 태도가 여지껏 그랬던 건가
그리고 이후 테라스에서 서서 얘기할 때도 “나도 내 감정을 모르겠는데 오빠는 계속 피하기만 한다” 이 말도 본인 감정을 본인이 알아야지 그걸 헤어진 전애인이 헤아려 줘야 돼?
유식이 x에 대한 예의가 없다고들 그러던데 예의 없는 건 백현 지연이라 생각함. 이전 회차에서 백현은 현지가 가만 있는데 x소개서 버렸다는 등 그러고, 지연은 공개적으로 미련이나 재회 마음 전혀 없다고 여러 번 강조하고. 이게 가만있는데 x 긁는 사람들인 거고 유식은 민경을 긁은 게 없는데..? 되려 민경이 이전부터 계속 긁어대니까 피했던 거지. 민경은 진대를 나누고 싶었으면 차분하게 말했어야 한다 생각함. 굉장히 감정적이자 공격적이고 아직도 현여친인 것처럼 통제하려 함
그리고 요거트 사다준 것도 유식이 호감가는 여출 생기면 해줄 수 있는 거지. 그럼 뭐 유식은 방송 끝날 때까지 줄곧 민경바라기여야 하나? 민경도 다른 남출들이랑 데이트도 하고 문자도 보냈음
이전에 민경이 했던 건 전여친 잡도리라면서 도파민 팡 재미 팡 여론이더니 유식이 하니까 되게 욕 먹네
물론 유식도 그놈의 9년이랑 티내지마 타령은 지긋지긋하긴 한데 그렇다고 민경도 잘한 건 없어보여
유식 아쉬운 점은 어느 부분에서 티났는지 말해줬어야 한다 정도? 그래야 민경이 이해하고 고치지. 그냥 아묻따 티난다고만 하면 민경은 “내가 어느 부분에서 티났지?” 싶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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