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러브미) 서현진표 멜로의 귀환, 산부인과 전문의 변신 어떨까(러브 미)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5/11/13/9/50301ced67dd6feecea1208595573eea.png)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컷은 ‘러브 미’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완벽히 충족시킨다. 앞서 공개된 티저 포스터가 따스함과 설렘을 예고했다면, 11월 13일 공개된 스틸컷의 준경은 겨울 공기처럼 깊숙이 가라앉은 적막한 분위기로 가슴을 파고든다. 그런데 무표정에 가까운 얼굴에서 외로움과 공허가 느껴지던 준경에게 변화가 감지돼 호기심을 더한다. 누군가를 향한 애정 어린 눈빛과 입가에 맴도는 미소가 포착된 것. 비록 마음은 한겨울이지만, 준경 역시 내심 누구보다 따뜻한 봄날을 기다리고 있었을 터. 조용히 다가오는 설렘 속에서 그녀가 다시 배우는 사랑이 궁금해진다.
이번 작품은 무엇보다 ‘멜로 장인’ 서현진의 컴백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 이후 7년 만에 JTBC와 손잡은 서현진은 ‘사랑의 온도’, ‘너는 나의 봄’, ‘왜 오수재인가’, ‘트렁크’ 등을 통해 시청자들이 그 인물의 내면에 자연스레 파고들 수 있게 하는 장인다운 연기로 인생 드라마를 선사해온 배우다. 감정의 미세한 결까지 화면에 스며들게 하는 특유의 감각은 ‘러브 미’에서 준경의 조용한 균열과 회복의 흐름을 어떻게 그려낼지, 이번에는 어떤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킬지 기대를 더한다.
제작진은 “준경은 겉으로는 단단해 보이지만, 마음속에는 시간이 멈춘 채 남아 있는 사람”이라며 “서현진은 그 멈춘 시간을 표정의 미세한 떨림과 호흡의 결까지 섬세하게 담아낸다. 마음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하는 순간들이 서현진의 연기를 통해 차분하게 전달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겨울의 차가움 속에 젖어드는 따스한 그 정서를 함께 느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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