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영배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방송에 안 나왔던 거잖아....느낌이 들 때가 있다. 그런 순간이 부쩍 늘었다.편전에 들어서 국정을 논의 할 때도 침전에 누워 잠이 들기 직전에도 대령숙수의 얼굴과 목소리가 자꾸만 떠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