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빌리프랩 측 "민희진·NJZ도 유사성 논란 有, 팬덤 취약한 아일릿 타겟 잡고 공격" [ST현장]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5/11/14/18/b0c540553e68ffcae182ef8db482325f.jpg)
정당한 의견 표명이라는 주장에 대해서는 "아이돌 그룹 콘셉트의 유사 논란은 흔히 발생하는 현상이다. 뉴진스가 NJZ로 발표한 사진 역시 유사성 논란을 피할 수 없었다. 일본 걸그룹의 콘셉트 포토나 스타일링이 비슷하다는 다수의 지적이 있었다. 또 피고는 새 연예기획사 오케이(ooak)를 설립하고 이미지를 올렸는데 지문 모양 등이 다른 회사와 비슷하다는 주장도 나왔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피고 기자회견 이전 아일릿의 주요 키워드는 감사하다와 응원이었는데 피고 기자회견 이후 주요 키워드는 불쌍하다, 표절, 논란 등 부정 키워드가 급증했다"면서 "피고는 익명의 대중과 언론의 반응을 편집, 왜곡해 유리한 부분만 발췌했다. 피고는 본인의 사리사욕의 극대화만을 위해 움직였다. 아일릿이라는 10대 소녀들의 꿈과 인생을 망치는 일에 조금의 주저함도 없었다. 팬덤조차 생성되지 않아 취약한 이제 막 데뷔한 아일릿을 공격 타겟으로 선정했다"고도 했다.
또한 빌리프랩 측은 "자신이 표절 의혹을 받았을 때는 업계 전문가답게 한다. 피고는 흔히 찾아볼 수 있는 형태의 라인은 표절이 될 수 없다고 한다. 표절을 주장하면 공신력 있는 분석 리포트를 제출하고 표절을 입증해야 한다고 한다. 그런데 본 건에서는 정반대의 태도를 취한다. 피고의 어도어 경영진 카톡 보면 피고도 하이브 법무팀 직원에게 '개인적인 법률 조언을 받았는데 법적으로 안 된다' '여론전만 가능하다'는 답을 받았다고 한다. 무리한 표절을 주장하면 명예훼손 분쟁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도 잘 알고 있었다. '입증해라' 싸움이 벌어질 것이므로 그를 감행하겠다고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피고는 표절 이슈로 법적대응을 할 수 없음을 잘 알고 있었다. '표절이 애매'하다는 점을 알았지만 하이브를 겁주고 사람들이 곰감할 수 있는 표절 이슈를 내려고 했다. 내부고발이라며 자신을 포장하고 있으나 실은 치밀하게 계획하고 실행했다. 하이브 7대 죄악 문서를 보면 아일릿 표절을 여론전 대상으로 쓰고 있다"고 했다.
http://m.stoo.com/article.php?aid=103649320209#_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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