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news.nate.com/view/20251117n32135
걸그룹 뉴진스 팬덤이 문화체육관광부에 ‘팩스 폭탄’을 보내고 있다. 이들은 “어도어가 멤버들의 인격권 침해를 조장하고 방치하고 있으니 진상 확인과 긴급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한다며 정부를 상대로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17일 스포츠월드 취재에 따르면 정부세종청사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실에는 뉴진스 팬덤 버니즈가 보내는 팩스가 물밀듯이 들어오고 있다. 문체부 장관실 관계자는 “하루종일 팩스가 수십통씩 들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버니즈는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의원들에게도 팩스를 보내고 있다. 문체위 소속 민형배 의원실 측은 “오늘 20∼30페이지 분량의 팩스 5통이 들어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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