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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소식] 프로보노) '프로보노' 작가 pick 관전 포인트 | 인스티즈

판사 출신인 문유석 작가는 그동안 ‘미스 함무라비’, ‘악마판사’를 통해 정의 구현에 진심인 판사들의 이야기를 통쾌하게 풀어내며 큰 사랑을 받아왔다. 이에 약 4년 만에 세 번째 법정물 ‘프로보노’로 돌아온 문유석 작가가 이번에는 어떤 스토리를 들려줄지 호기심이 높아진다.


먼저 ‘프로보노’를 집필한 계기에 대해 문유석 작가는 “직전 작품 ‘악마판사’에서 분노를 이야기했다면 이번엔 희망을 이야기하고 싶었다"면서 “법은 잘만 쓰이면 쏟아지는 빗속에서 사람들을 지켜주는 우산 같은 존재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자 했다”며 작품에 담긴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희망을 담아내기 위한 큰 변화도 있었다. 판사들의 시선으로 그려졌던 전작들과 달리 ‘프로보노’는 공익변호사들의 여정을 중심에 두고 있는 것. 이에 문유석 작가는 “프로보노 팀은 법조계의 중증외상센터라고 볼 수 있다. 가장 힘든 처지에 놓인 이들을 살리기 위해 기꺼이 돈이 되지 않는 일을 떠맡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라며 “법을 소재로 희망을 전하려면 꼭 한 번 다뤄야 할 이야기라고 생각했다”고 털어놓았다.

그런가 하면 탄탄한 연기력을 지닌 정경호(강다윗 역)와 소주연(박기쁨 역)의 만남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두 배우의 캐릭터 싱크로율을 묻자 주저 없이 “단연코 100점 만점”이라고 답한 문유석 작가는 “누구든 대본과 드라마를 비교해보면 그야말로 글 속 인물이 화면으로 튀어나온 수준이라고 생각할 것”이라며 정경호와 소주연의 열연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촬영 현장의 따뜻한 분위기가 묻어나는 비하인드 역시 공개해 배우들의 활약을 궁금케 하고 있다. “정경호 배우는 도저히 미워할 수 없는 속물 강다윗 캐릭터를 대체 불가능한 연기력으로 소화했다. 뿐만 아니라 프로보노 팀의 리더 역할까지 든든하게 맡아줬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소주연 배우의 경우, 매번 촬영장에 갈 때마다 ‘이번 사건의 의뢰인을 사랑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연기를 넘어 박기쁨 캐릭터의 마음 그 자체가 되어버렸다는 생각이 들어 작가로서 크게 감동했던 기억이 있다”고 특별한 에피소드를 공유했다.


배우들에 대한 문유석 작가의 깊은 애정은 작품의 관전 포인트로도 이어졌다. “프로보노 팀을 맡은 다섯 배우 정경호, 소주연, 윤나무, 서혜원, 강형석의 케미스트리가 환상적이다”고 말하며 “이들이 함께 아웅다웅하고 있기만 해도 절로 미소가 지어졌다. 시청자분들도 그렇게 봐주신다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할 것 같다”고 덧붙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https://www.bntnews.co.kr/article/view/bnt202511170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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