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잔잔한 힐링드라마 틀어두고 자는데나빌레라 그냥 귀로 들으려고 틀었다가 재밌어서 다시 보기 시작함 박인환 배우님이 너무 귀여우심ㅠㅠ만들어진 작품이라지만 누군가의 노력을 보고 있으니까 괜히 뭉클해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