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혜선이 2026년에도 열일 행보를 걷는다.
18일 OSEN 취재 결과, 신혜선은 새 드라마 ‘24분의 1’을 차기작으로 긍정 검토 중이다.
새 드라마 ‘24분의 1’은 인기 웹툰 ‘24분의 1 로맨스’를 드라마화한 것으로, 서로 다른 듯 같은 아픔을 공유한 두 남녀가 매일 24시간 중 랜덤으로 딱 ‘1시간’만 영혼이 뒤바뀌며 사랑에 빠지게 되는 로맨틱 코미디 작품이다. ‘여신강림’, ‘멜랑꼴리아’를 연출한 김상협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신혜선이 제안받은 차주안은 삶이 던져준 과제들을 후회 없이 끝까지 최선을 다 해서 ‘되게 해봐야’ 비로소 후회도, 미련도 없다는 방송국 예능국 전설의 8년차 피디다.
그동안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서 보법이 다른 연기를 보여준 신혜선이 ‘24분의 1’로 색다른 모습을 선사할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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