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409453
오세훈 서울시장은 18일 “주관적일 수 있으나 종묘의 세계유산지정 이유는 종묘 정전의 건축학적 아름다움과 종묘제례악과 같은 콘텐츠, 소프트웨어가 지정 이유이지 건축물 자체는 큰 이유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18일 서울시의회 제333회 정례회에 출석해 이같이 밝히면서 “(건축물이) 압도적으로 눈을 가리고 숨을 막히게 하고 기를 누르게 할 정도는 아니다. 저희로선 조화를 이룬 것”이라고 말했다.
참고: 종묘는 건축물 자체도 세계유산이고 애초에 건축물이 먼저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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