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name_enter/97989120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마플
N현윙 어제 N유우시 어제 N큐티스트릿 어제 스트레이키즈 엔하이픈 플레이브 방탄소년단 김태래 샤이니 데이식스 바이나인 에이티즈 엔시티 신설 요청
드라마/영화/배우 영화 연극/뮤지컬/공연
대군부인 유미의세포들3 모자무싸
아이유 변우석 허수아비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41
 어제, 청룡이 또 한 번 생채기를 남겼다

손예진은 훌륭한 배우다. 커리어도, 연기력도, 대중성도 이미 증명된 인물이다. 문제는 배우가 아니라 작품의 성취, 경쟁의 맥락, 축제의 의미다.

평단도, 관객도, 흥행도 미지근했던 작품이 최우수작품상·감독상·여우주연상·남우주연상을 싹쓸이했다.

반면 2억 저예산의 놀라움을 만든 연상호 감독의 ‘얼굴’은 무관, 올해 최고 흥행작 ‘좀비딸’은 관객상 하나, 60대 여성 킬러라는 특수한 서사를 빛낸 ‘파과’ 역시 빈손이다. ‘하얼빈’은 현빈이 남우주연상을 받았다.이날 최고의 투샷은 말할 것도 없이 스타 부부 배우 현빈·손예진이었다. 레드카펫부터 시상식까지 ‘그림’은 완벽했다. 인기상 동반 수상만 해도 영화 같은 장면이었다.

그러나 가장 유력했던 박정민(‘얼굴’), 이병헌(‘어쩔수가없다’)을 제치고 현빈이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이어 (상대적으로) 분량도 존재감도 적었던 손예진이 여우주연상으로 호명되며 장내 공기가 달라졌다. 예쁘고 로맨틱했고 화제성은 최고였지만, 모두가 박수칠 만한 명예였는지는 다른 이야기다.

한 배우 매니지먼트 관계자는 조심스러운 듯, 하지만 단호했다. “작품 성과나 당위성이 아쉬운 상황에서 이런 큰 상이 가면 잡음이 생기는 건 자연스러워요. 수상자 본인에게도 부담이죠.”

영화 축제의 ‘그림’을 위한 선택인지, 거장을 향한 예우인지, 부부 스타의 섭외 명분과 화제성(시청률)을 의식한 것인지 단정지을 순 없지만, 여우주연상 결과 만큼은 마냥 박수를 보낼 순 없었다.

결정적으로, 무대 위 배우들의 말이 그 아쉬움을 더 키웠다.

손예진은 “20대, 너무 힘들었던 시절 ‘청룡 신인상’이 버틸 힘이 됐다”고 회상했고, 김도연·박지현 등은 “상 욕심이 없는 줄 알았는데, 받고 나니 더 열심히 하고 싶어졌다”며 눈물을 쏟았다.

이들의 소감에서 상은 누군가에겐 경력의 한 줄이 아니라, 인생의 시작점이라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게 한다.

계속 가보라고 등을 떠미는 힘, 그 무게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야 할 영화제가 정작 그 기준을 스스로 희미하게 만든 것. 이토록 무거운 의미를 가진 ‘상’을, 정작 가장 가볍게 쓰고 만 셈이다.

결국 거장의 이름은 영화를 구하지 못했고, 관객은 속지 않았다.

그리고 상의 의미를 누구보다 잘 아는 이들이 진심으로 흘린 그 눈물 앞에서, 올해 청룡의 선택은 정말 ‘어쩔수가없었는지’ 되묻고 싶다.

추신, 의도된 손예진·현빈의 투샷‘한 탕 장사’ 잘 하셨길.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8ad87440eb59dd0b092581e7dbf9fa2675c5fb4db0e14d968b9e64efbeddc7" dmcf-pid="5IalxfHlHw" dmcf-ptype="figure" style="position: relative; margin: 35px auto 23px; display: table; width: 680px; color: rgb(0, 0, 0); font-family: "SF Pro Display", "Apple SD Gothic Neo", "맑은 고딕", "Malgun Gothic", 돋움, dotum, sans-serif; font-size: 17px; text-align: justify;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figure>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정보/소식마플OnAir미디어정리글후기장터댓글없는글
팔레트 대군 남배들ㅋㅋㅋㅋ 변우석 유수빈 아이유 팬
19:54 l 조회 24
변우석 연기보다 노래를 더 잘하는듯2
19:51 l 조회 33
대군부인 아이유 왜 변우석을 이렇게 바라보는데4
19:51 l 조회 109
대군부인 샘킴 노래 가사가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
19:49 l 조회 38
대군부인 팀 대군부인이 너무 좋다 그냥3
19:48 l 조회 47
대군부인 대군부인 6회는 레전드화가 될것같다1
19:46 l 조회 55
왜 모솔인지 행동들을 보면 단번에 이해됨
19:46 l 조회 244
대군부인 미친 홍보컨텐츠가 왔어 미니팔레트 ㅠ2
19:45 l 조회 87
대군부인 노래듣다가 토크보다가 했더니 한시간이 순삭됐어
19:45 l 조회 27
너네 배우 파면서 진짜 결혼하고 싶다 라는 생각해본적 있어?7
19:45 l 조회 62
대군부인 변우석 유수빈 인스스 (와니혀니)12
19:44 l 조회 252
혹시 배우 김재원 관심가는데 볼만한 드라마 있어?? 3
19:42 l 조회 16
대군부인 팔레트 음원 다운 받고싶으면 여기11
19:42 l 조회 153 l 추천 1
아이유 가수는 가수네4
19:41 l 조회 172
대군부인 와 나 이제 팔레트 보는데 유수빈 뭐야??3
19:40 l 조회 89
팔레트 봤는데 변우석 존멋15
19:40 l 조회 180
대군부인 입술사이 뮤비 언급해서 이거일줄
19:39 l 조회 91
대군부인 진지하게 아이유변우석이 너무 좋아서 한달뒤 생각하면 너무 허해12
19:39 l 조회 128
첫번째남자 OnAir 진짜 개꿀잼이야 ㅠㅠㅠㅠ2
19:38 l 조회 15
대군부인 듀엣할때 아이유가 상대방 바라보면서12
19:37 l 조회 293


12345678910다음
드라마/영화/배우 팬캘린더
픽션
전체 보기 l 일정 등록
드라마/영화/배우
연예
일상
이슈
1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