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괜이 예상보다 시청률과 화제성이 흥행하면서, 습스 드라마국도 후속작 편성과 관련해서 고민을 많이할 듯하네

참고로 습스 크림지에는 키괜 후속작이 나오지 않았지만, 시청률과 화제성을 어느정도 확보하려면, 작품의 선택이 중요하다고 봄

[익인1]

예능한다며??

[글쓴이]

골때녀 말하는거 같은데, 시간대를 계속 유지할 듯

[익인2]

키괜 진짜 재밌음 ㅋㅋ 장기용 안은진 케미 너무 좋음

[익인3]

신이랑 1월에 한다고 계속 그러던데 이게 수목으로 오려나?
수목드 예정이였던 찐따랑 노래 드라마 그건 아직 촬영시작안한 거 같던데

[글쓴이]

그럴수도 있겠지

[글쓴이]

그리고 내년 습스에 편성 예정인 작품들이 좀 많아서 어차피 수목을 열어야 하는 상황임

[글쓴이]

나도 신이랑 1월 편성 관련 기사를 봤는데, 해당 기자가 직접 취재해서 쓴거 같음

[익인4]

신이랑을 수목보내기엔 너무 아쉽지않나? 너무나도 금토깔인데
오인간이나 매진이 수목가면 모를까

[글쓴이]

솔직히 습스 드라마국도 예상과 다르게 오인간을 금토로 보낸거만 봐도, 충분히 그럴만하다고 봄

[익인5]

ㄴㄷ 단순 작품으로만 보면 신이랑 금토 오인간 수목이 맞아보이는데.. 저 편성이 맞으면 수목도 주력으로 키우려고 장르물 보내거나 아님 1월 금토 동시간대에 같은 법정물인 이한영이랑 붙이는건 손해라고 생각한 전략이거나 보낼 이유는 다양하긴 해

[글쓴이]

한마디로 수목드라마와 금토드라마를 동시에 흥행하려는 전략일수도 있음

[글쓴이]

그리고 키괜을 보니까 습스가 평일드라마를 최대한 살릴려고 엄청 공들인 듯함

[익인6]

생각보다 재밌어 유치한데 재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