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걍 ㄹㅇ심심해서 은중과 상연봤다가 연기하는 거보고 호감으로 바뀜......ㅋㅋ내 배도 연기잘한다하는 자부심갖고있는데괜히 내가 자극되더라(니가 왜?ㅋㅋㅋㅋ)연기를 즐기면서 한다는 느낌받은 배 오랜만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