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최고령 배우'로 활동해온 배우 이순재가 별세했습니다. 향년 91세입니다.
유족에 따르면 이순재는 오늘(25일) 새벽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순재는 고령에도 철저한 건강관리를 자랑하며 방송, 영화, 연극 등 장르를 구분하지 않고 연기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최근까지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와 KBS 2TV 드라마 '몽몽소리' 등에 출연하며 왕성하게 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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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최고령 배우'로 활동해온 배우 이순재가 별세했습니다. 향년 91세입니다. 유족에 따르면 이순재는 오늘(25일) 새벽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순재는 고령에도 철저한 건강관리를 자랑하며 방송, 영화, 연극 등 장르를 구분하지 않고 연기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최근까지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와 KBS 2TV 드라마 '몽몽소리' 등에 출연하며 왕성하게 활동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