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근데 난 임지연 얄사가 최선의 선택이었을것 같음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나이차는 본인이 그런걸 신경쓰는 타입이었을 것 같지 않고

실제로 (물론 그땐 이정재가 덜 나이들었을때지만) 이정재 선배님이랑 작품하고 싶다고 한 적도 있음

이정재왈 임지연이 먼저 같이하자그랬다는데

난 그거 거짓말일것 같지 않음 굳이 거짓말을 왜하겠음?

그리고 워낙 로맨스보다 코믹이 강하다고 첨부터 홍보한 드라마라 닥터 차정숙 느낌으로 잘될거라 생각했을 것 같음

그리고 솔직히 서브여주가 서지혜 등 딴데선 간혹 주연도 하는 라인업들 들어가고

남주가 오겜3 직후의 이정재임ㅇㅇ

전략적으로 최선의 선택임

알기로 임지연 이거 하느라 까고 들어간 영화가

망한 옛 혼성 아이돌 재기하는 내용 영화던데 잘될 것 같은 깔도 아니고 

왜 얄미운 사랑 선택했는지 알겠음

물론 그 전략적 고려사항을 다 이길 정도로 나이차가 크리티컬한 부정요소였던 건 맞고

[글쓴이]

그리고 임지연은 로코도 잘하는 배우가 되고싶다그랬고 그래서 코미디가 주력인 로맨스를 선택한것도 이해됨

[익인1]

전부터 로코나 멜로같은거 하고싶다고 했었어 자기한테 들어온 대본중에 그게 최선이니까 했겠지라는 생각임

[익인2]

나도 공감
아다리가 안맞고 예상과 실제 결과물이 달랐던거지
뭔 임지연이 소속사 사장 이정재 등쌀에 억지로 찍은 것 마냥 피해자 프레임씌우는 사람들 보면 현실감각 없나 싶음

[익인3]

ㄴㄷ 그 강동원 코미디 영화보다는 이게 임지연한테는 나음. 바로 다음작품도 드라마 하는데 아예 안방에 주연 자리 잡는 게 낫지. 영화할거면 장르물 하던가 코미디는 굳이.. 그거 내가 알기로 여자 역할이 연예인 은퇴 후에 애있는 역할이라 좀 더 별로임. 더글로리로 애 있는 역할 맞지만 주연 오래 하려면 당분간은 좀 덜 그런 역 해야지.

[익인4]

소속사가 제작참여해서도 있고 거기대표 이정재 정우성이잖아

[익인3]

그건 나중에 추가된거임 처음에는 없었고 이정재 임지연 확정 후에 추가. 요즘 제작사 여러개에 소속사 3롤로 끼팔하고 그런건 걍 형식상임 돈땜에. 정작 제작업무는 일체안함

[익인5]

나두 공감 임지연이 먼저 얘기한거 맞고 잘한거라 생각됨

[익인6]

난 얄사한거 괜찮은데 일단 임지연 연기잘해서 좋고 캐릭터도 특색있어서좋음 귀여운면도있고

[익인7]

ㅁㅈ망해서글치 이햐는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