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단독] D-1 '마마 어워즈', 화재 참사 여파 긴급회의→불 관련 연출 대폭 수정 재정비 (종합)

27일 가요계에 따르면 ‘2025 마마 어워즈’ 제작진은 지난 26일 홍콩 아파트 대형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긴급 회의를 진행해 행사를 진행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글로벌 K팝 축제가 열리기에 적합하지 않은 분위기지만 행사가 당장 다음 날이라 현실적으로 취소가 어려운 만큼, 행사 자체는 진행하기로 잠정 결정했다. K팝 팬들은 물론, 아티스트 소속사 관계자들 사이에도 혼란스러운 분위기이 계속되자 ‘2025 마마 어워즈’ 사무국은 소속사들에 공지를 보내 “현재 홍콩 타이포 지역 화재 상황의 심각성을 엄중히 인지하고 있으며, 시상식 각 부문에서 적절한 대응 방안을 신속히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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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이게 맞긴하지

[익인2]

그러게 국내에서 할 것이지

[익인3]

이번 마마는 홍콩 측에서 공연장 홍보 겸 해서 우리 쪽으로 해달라고 관광청 껴서 유치한 거라 마마가 꼴갑 떤 게 아니긴 해

[익인2]

올해 뿐만 아니라 매년 해외에서 하잖아;; 국내 시상식인데

[익인4]

아니 왜 맨날 해외에서 하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굳이 다출국시킨다음에 저게 뭐하는거교,,

[익인5]

와 근데 화재 대참사 현장에서 20분거리에서 노래부르고 춤추고 수상하는거 상상 안된다

[익인6]

차타고 20분거리고 버스타고 1시간거리 생각보다 거리가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