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토피아2 다 좋은데 아쉬운게 있어 ㅅㅍㅈㅇ

포버트 선역으로 남길 바랬어ㅋㅋ 범행 동기가 너무 진부하잖아 스라소니 중에 선역 하나라도 있으면 좋고 오히려 조력자인게 더 납득이 가. 1편 빌런은 흑화한 이유도 충분하고 짠하기도 해서 인상깊은데 2는 동기도 작전도 허술하고 뭣도 아닌 느낌임 반전 빌런 넣을려고 만든 느낌. 그냥 걔 가족을 메인빌런으로 하지 

전반적으로 닉주디에 포커스맞춘다고 나머지 서사 짧게 흘러가는것도 있음

[익인1]

야나도 선역 아닌거 솔직히 뻔한데도 아니었음 좋겤ㅅ다고 생각함

[익인2]

ㅁㅈ 근데 다르더라도 공존을 선택하는 파트너인 닉주디와 달라지기 보다 같아지고 싶어하는 부분의 대비를 보여주려고 그랫나 싶엇어

[익인3]

나도 선역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음...

[익인3]

초중반 선역(인척하는) 포버트 너무 마음에 들어서,,,,ㅋ큐ㅜㅠ

[익인4]

ㄴㄷ 그랬는데 첫등장부터 너무 한스의 냄새가 나서...ㅋㅋㅋㅋㅋㅋ 걍 언제 배신하나 보고 있었음

[익인5]

난 오히려 주디가 설득할때 다시 선역될까봐 걱정함 너무 뻔해서..다행히 난 가족이랑 다르기 싫어 딱 대답하는데 뭔가 좋았어

[익인6]

난 반대로 쟤가 게리편들 이유가 하나도 없어서 빌런이라고 첨부터 확신했고 갈수록 아닐까봐 조마조마하다가 역시나 맞아서 좋았어.

[익인7]

나만 비버를 의심하고 있었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돌이켜보면 의심할 이유가 없는데 나 똥촉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