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아이돌아이) '아이돌아이' 최수영, 김재영 흑기사 된다…메인 포스터 공개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5/12/02/8/64a6a5061a2cc0441b662a91974a7484.jpg)
오는 12월 22일 오후 10시 첫 공개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이돌아이’ (연출 이광영/극본 김다린) 측은 2일 맹세나(최수영 분)와 도라익(김재영 분)의 예측불가한 인연을 예고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베일을 벗을수록 기대를 더하는 가운데, 이날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맹세나와 도라익의 예측 불가한 관계에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먼저 전혀 다른 세계 속 두 사람의 모습이 흥미롭다. 자신감 넘치는 맹세나의 모습 뒤로 수북이 쌓인 서류 더미, 온기 없는 삭막한 풍경은 ‘스타 변호사’가 되기까지의 만만치 않은 시간을 짐작게 한다. 이와 달리 화려한 조명 아래 선 도라익의 살인미소는 팬심을 홀리는 스타 그 자체다. 스타와 변호사, 접점 없어 보이는 이들 관계의 변수는 맹세나가 ‘골드보이즈’ 도라익의 팬이라는 반전 사생활. 여기에 ‘살인 미소의 내 최애, 살인 사건 용의자가 되다’라는 문구는 예기치 않게 마주할 두 사람의 인연을 더욱 궁금케 한다. 남들이 기피하는 사건들만 골라 맡아 ‘악마들의 변호사’라는 타이틀을 가진 맹세나. 과연 살인 용의자가 된 ‘최애’ 도라익을 구원할 수 있을지 무죄 입증 로맨스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최애-팬’의 관계성을 ‘아이돌아이’만의 차별점으로 꼽은 최수영은 “직접적인 연결이 없어도 단단한 신뢰로 이어질 수 있는 관계는 스타-팬 밖에 없지 않을까 생각한다”라며 “세나는 매일 라익이를 좋아하고 지켜보는 인물이다. 그렇게 생긴 확신이 세나가 라익이를 믿고 이해할 수 있는 이유다. 그 끈끈한 관계성을 기대해달라”고 기대심리를 자극했다. 이어 김재영은 “장르적 다양성이 우리 드라마만의 특별한 매력”이라며 “미스터리 법정 로맨스라는 흔치 않은 조합이 흥미롭다. 그 안에서 시청자들도 다층적인 감정과 서스펜스, 로맨틱한 설렘까지 모두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이돌아이’는 오는 22일 오후 10시 KT 지니 TV에서 공개되며, ENA를 통해 첫 방송된다. OTT는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다.
https://naver.me/GDL4tkQL

인스티즈앱
AAA 지금까지 뜬 여배우들 기사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