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name_enter/98092189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드영배 2위
마플
N닞롱 3일 전 N톤석 3일 전 신설 요청 드라마 여배우 남배우 To 소속사
드라마/영화/배우 영화 연극/뮤지컬/공연
모범택시 친애하는 x 스띵
키괜 당신이 죽였다 UDT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313
러브미 말머리 모아보기

[정보/소식] 러브미) 서현진♥장률 사랑법 공개…'러브미' 제작진 "완벽함 NO, 가장 현실적” | 인스티즈

준경은 커리어도 일상도 완벽해 보이지만, 실은 깊은 어둠 속에 스스로 외로움을 방치해 온 산부인과 전문의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도 드러났듯이, 사랑은 그저 몸의 대화이거나 재미있지도 않은 것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회의적이고, 자신은 전혀 외롭지 않다고 주장한다. 그런 그녀가 자주 마주치게 되는 남자가 생긴다. 바로 스릴러 같은 강렬한 인상을 남긴 옆집 남자 도현이다. 그런데 준경은 자신의 외로움을 가장 먼저 알아본 이 남자에게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끌림을 느끼게 된다.


서현진은 “서로 옆집에 사는 준경과 도현이 자주 부딪히고, 둘 사이에 늘 사건이 생기니, 매번 선택의 기로가 찾아온다”며 멜로가 전개되는 과정을 이야기했다. 그런 선택의 기로에서 “준경은 선택과 신뢰, 나와 타인을 동시에 지키기 위해, 어떤 순간에도 믿는 마음”을 중심에 둔다고. “그 선택에 대해, 보시는 분들도 각자의 시선에서 얘기해볼 만한 포인트가 있다”는 서현진의 설명은 흥미로운 궁금증을 자극한다.


담백한 유머로 상대를 편안히 만드는 능력을 가졌지만, 정작 연애에는 관심 없던 음악감독 도현의 일상에 준경이라는 예상 밖의 파고가 밀려든다. 장률은 “준경의 외로움을 알아본다는 건, 도현도 외로웠던 시절을 지나왔다는 뜻”이라고 설명하며, “누군가를 안아주고 싶은 마음역시 오래 전 자기 안의 외로움을 안아주고 싶었던 본능과 맞닿아 있다”고 해석했다. 그래서 “이 커플의 진짜 매력은 완벽함이 아니라 서로의 부족함을 보듬으려는 진심과 의지에 있다”고 말했다.


그래서 도현은 공허했던 준경의 마음을 일상의 온기로 채워간다고. 장률은 “퇴근 후 집에 돌아왔을 때 따뜻한 음식과 포근한 공간으로 준경을 맞이하고 싶은 사람, 하루 동안 겪은 기쁨과 슬픔, 모든 감정을 숨기지 않고 그대로 받아주며 함께 웃고, 편안히 쉴 수 있는 집과 가족의따뜻함을 느끼게 해주고 싶은 사람이 바로 도현”이라는 그의 사랑법을 전했다. 이에 준경의 시간과 공간과 감정을 그대로 품어주고 싶은 도현이 그녀가 원하는 “어떤 순간에도 신뢰할 수 있는 사람”으로 맞닿을 수 있을지가 이들의 멜로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제작진은 “준경과 도현 커플의 사랑은 완벽함이 아닌, 서로의 외로움을 알아보고 서로의 감정을 외면하지 않는 시선과 의지에 있다는 점에서 가장 현실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이들이 온갖 선택의 기로에서 어떤 현실적인 답을 찾아갈지 함께 지켜봐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https://naver.me/5wN14VtI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정보/소식마플OnAir미디어정리글후기장터댓글없는글
난 스띵 시즌1이 젤 좋아4
12.04 18:32 l 조회 40
근데 진짜 술좋아하는 연예인빨면 약간 불안한건 있음2
12.04 18:30 l 조회 85
근데 댓글 삭제하는거 글쓴이가 삭제를 안 하고4
12.04 18:29 l 조회 98
aaa 라인업 최종 어디서봐1
12.04 18:29 l 조회 92
변우석 시그 너무 기대돼7
12.04 18:28 l 조회 246 l 추천 1
박정민이랑 같이 공연 봄 ㅋㅋㅋㅋㅋㅋㅋㅋ5
12.04 18:26 l 조회 997
박나래 충격이야5
12.04 18:26 l 조회 178
마플 보기싫으면 걍 꺼라;5
12.04 18:25 l 조회 52
얄미운 사랑 섭녀가 키우는 아이1
12.04 18:24 l 조회 12
스띵 최애시즌3인 이유 엔딩도 한 몫함1
12.04 18:24 l 조회 112
오늘 여러개 터진것중에 아직 밝혀진건 없지??
12.04 18:24 l 조회 37
오늘 뭐 많이 터지네ㅋㅋ....6
12.04 18:20 l 조회 195
주토피아 더빙파 아니면 자막파?
12.04 18:19 l 조회 13
유ㅇㅇ 목격담 20
12.04 18:18 l 조회 10886
100일의 거짓말 텐트폴인가??3
12.04 18:17 l 조회 89
신과 함께 이거 3편도 나오나?2
12.04 18:17 l 조회 23
스띵 똘망데릭 본체까지 귀엽네
12.04 18:16 l 조회 24
친애하는X 보내기 아쉽다.. 얼른 보고싶은데 보기 아깝기도 해
12.04 18:16 l 조회 21
이분 진짜 너무 아름다우시지 않아?1
12.04 18:15 l 조회 163
ㄴㅇㄱ15
12.04 18:14 l 조회 132


처음이전241242243244245다음
드영배 팬캘린더
픽션
전체 보기 l 일정 등록
드영배
연예
일상
이슈
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