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name_enter/98097062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드영배 2위
마플
N톤석 9시간 전 N닞롱 9시간 전 신설 요청 드라마 여배우 남배우 To 소속사
드라마/영화/배우 영화 연극/뮤지컬/공연
모범택시 친애하는 x 스띵
당신이 죽였다 키괜 UDT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60
경도를기다리며 말머리 모아보기

[정보/소식] 경도를기다리며) '경도를 기다리며' 박서준·원지안, 커플 서사→감정신 호흡 고백 "사랑을 빼고는 설명 어렵다” | 인스티즈

관계성을 설명해달라는 질문에 박서준은 “사랑”이라는 단어를 꺼내 들며 작품 속 감정을 압축했다. 시간의 흐름과 여러 상황이 겹겹이 쌓였음에도 여전히 남아 있는 감정을 언급하며 “둘의 관계는 사랑이라는 감정을 빼고는 이야기하기 어려운 것 같다”고 전했다.

반면 원지안은 서지우라는 캐릭터를 “자석”이라는 키워드로 설명했다. 오래도록 떨어져 있어도 다시 이끌리는 존재라는 점을 강조하며, 두 인물 간의 불가항력적 감정선을 짚었다. 서로에게 자연스럽게 끌리는 힘이 있어야만 두 사람의 관계가 성립한다고 생각했다는 말로 캐릭터 해석을 전했다.

박서준은 상대 배우에 대한 첫인상도 언급했다. 지우 역할이 누구에게 돌아갈지 궁금했다고 밝히며 “처음 만났을 때 상상했던 지우의 느낌을 그대로 가지고 있어서 작품에 더 확신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경도를 기다리며’가 감정신이 많은 작품이라고 언급하며 “서로 믿고 의지하면서 촬영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원지안 역시 호흡 과정에서 나눈 대화에 대해 자세히 털어놓았다. 현장에서 감독과 함께 장면의 감정을 어떻게 쌓아갈지 꾸준히 고민했다고 말하며 “짙은 농도의 이야기를 길게 이어가는 과정에서 체력적으로나 감정적으로 힘들어질 때마다 선배님께서 잘 챙겨주셨다”고 설명했다. 또 촬영이 끝날 때까지 세밀한 부분을 놓치지 않도록 도와준 데 대한 감사도 전하며 박서준의 배려에 깊은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처럼 두 배우는 서로에 대한 신뢰와 대화를 바탕으로 로맨스 서사의 완성도를 높였다. ‘사랑’과 ‘자석’이라는 상징적인 키워드가 예고하듯, 오랜 이별 뒤 다시 마주한 두 인물의 감정이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두 번의 연애와 헤어짐을 겪은 이경도와 서지우가 각각 스캔들 보도 기자와 스캔들 주인공의 아내로 다시 얽히며 펼칠 서사가 주목된다.


두 사람의 진한 감정선과 현장의 팀워크가 어우러진 ‘경도를 기다리며’는 12월 6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짠하고 깊은 감정의 로맨스를 예고한 가운데, 박서준과 원지안이 만들어갈 관계의 결이 어떤 울림을 전할지 기대된다.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893850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정보/소식마플OnAir미디어정리글후기장터댓글없는글
배인혁 빠졌는데 치얼업 볼까?7
12.03 14:11 l 조회 80
신세경 오늘 출국 사진 예쁘다5
12.03 14:09 l 조회 1182
여배들이 캐스팅 안되는 이유는 진짜 다양한데 나이,흥행력,해판은 중요한데 의외로 외모는 별로 안봄19
12.03 14:08 l 조회 1699
키스는괜히해서 정보/소식 "나도 흔들려"…'키스는 괜히 해서!' 장기용, 안은진 향해 고백? 김무준 앞 손 잡았다
12.03 14:08 l 조회 47
김유정이 SBS 연기대상 엠씨 보나?10
12.03 14:07 l 조회 867
이준기는 2023년에 아라문 찍고 그냥 계속 쉬는거야..?4
12.03 14:04 l 조회 433
강제휴식중인 넴드배우들 나이많아서 쉬는게 아니라 흥작이 없어서 쉬는거임8
12.03 13:58 l 조회 391
키괜 남여주 쌍방 속앓이 8회까지가 적당해?5
12.03 13:58 l 조회 84
러브미는 남주?가 2롤이 아니네4
12.03 13:57 l 조회 208
수지는 진짜 작감들이 쉴새없이 찾나봐11
12.03 13:57 l 조회 1372
여긴 왜이렇게 여배여배 거려?6
12.03 13:57 l 조회 180
김민재 차기작 하도 안뜨니까 궁금해서 찾아봤는데4
12.03 13:53 l 조회 1442
수지 현혹이랑 실조찬 2개야?5
12.03 13:51 l 조회 222
그냥 궁금한데 여기서 업계가 어쩌고 하는 사람들은2
12.03 13:51 l 조회 113
요즘은 여배 전성기라서 여배들 안쉬던데 대체 누굴 빨길래2
12.03 13:51 l 조회 424
확실히 연기력이 엄청 뛰어나거나 아니면 비주얼 좋아야 여배는 유리한듯5
12.03 13:49 l 조회 332
언더커버미쓰홍 미디어 대본리딩 비하인드
12.03 13:48 l 조회 17
무빙2 근데 시간멈추는 능력이 사기아니야?2
12.03 13:47 l 조회 70
남배는 그래도 40대까진 현역취급하던데 여배들은 활동하다가 나이차면 어느순간 사라지는 경우가 많은듯2
12.03 13:46 l 조회 118
마플좀달아줘 다듷🥺
12.03 13:44 l 조회 16


처음이전141142143144145다음
드영배 팬캘린더
픽션
전체 보기 l 일정 등록
드영배
연예
일상
이슈
2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