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지연 라면 장면 하도 시끄럽길래 보고왔는데

걍 삐진 여친 풀어주려고 고군분투하는 남친같은데...

우진도 지연이 귀여워ㅋㅋㅋ 좀 풀리나보다 이런 느낌이고

보는 나도 뭐여 우진한테 맘없다면서 그게 아니구만 싶은데

원래 커플들 저러는거 제3자가 보면 이해안감

저 둘은 헤어진 사이라는게 웃기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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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진 여친이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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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진 여친이여도 이해 안 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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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라면까진 귀여웠는데(우진이가) 마지막에 우진이 욱하려는거 참고 이성적으로 잘 말한거같은데 패널들이 감정적이었다고 한거 보고 좀 ..ㄱ- 지연이도 그때 더 진지하게 얘기했음 했는데 그냥 셔틀만하고 대화된게 하나도 없는 느낌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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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까지는 ㄱㅊ 불닭부터가 좀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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