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name_enter/98106119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드영배 2위
마플
N톤석 5일 전 N닞롱 5일 전 신설 요청 드라마 여배우 남배우 To 소속사
드라마/영화/배우 영화 연극/뮤지컬/공연
모범택시 친애하는 x 스띵
키괜 당신이 죽였다 UDT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66
사랑처방 말머리 모아보기

[정보/소식] 사랑처방)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김미숙-주진모-최대철-조미령-김선빈-윤서아 합류 | 인스티즈

앞서 진세연과 박기웅을 비롯해 김승수와 유호정, 김형묵, 소이현의 출연을 예고한 가운데 김미숙, 주진모, 최대철, 조미령, 김선빈, 윤서아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라인업을 공개해 작품을 향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켰다.


김미숙은 친절하지만 엄하고, 다정하지만 단호한 공 씨 집안의 맏며느리 나선해로 분한다. 나선해는 바쁜 며느리 대신 집안을 단단히 꾸려온 진정한 어른이자, 건강과 외모 관리에도 소홀함이 없어 여전히 약사로서 활발히 일하고 있는 파워 슈퍼우먼이다. 김미숙이 집안의 정신적 지주인 나선해 캐릭터를 어떻게 그려낼지 궁금해진다.

양지바른 한의원의 터줏대감 양선출은 주진모가 연기한다. 양선출은 한의사로서 자부심이 남다른 인물로, 신선하고 좋은 약재를 가장 우선시한다. 그는 젊은 시절 자신을 떠난 아내를 여전히 기다리고 있으며, 자신의 고집과 권위 때문에 아내도 며느리도 떠났다 생각하고 그 죄책감을 마음 깊이 묻은 채 살아간다. 주진모만의 개성을 담은 순정 츤데레 캐릭터는 어떨지 관심을 모은다.


최대철은 공정한의 동생이자 착하고 순진한 성정을 가진 공명정대한 의원의 재활치료사 공대한 역을 맡았다. 공대한은 가족을 위해 희생적인 자신을 이해해 줄 여자를 기다리다 마흔 중반에 순수한 희경을 만나 늦은 결혼에 골인했지만, 순탄치 않은 삶을 맞이한다. 최대철이 가족을 끔찍하게 아끼는 공대한의 서사에 어떤 연기 색을 입혀 풀어낼지 흥미를 자극한다.


조미령은 집안일이라면 질색하는 양지바른 한의원 실장 양동숙 캐릭터를 선보인다. 양동숙은 엄마가 집을 나간 뒤, 어린 나이에 아버지와 오빠의 끼니를 챙기고 집안을 도맡았다. 때문에 그의 인생 목표는 단 하나, 아들 민지후를 꼭 한의사로 만드는 것이다. 아들을 위해 헌신하는 엄마의 삶을 그려낼 조미령의 연기가 기다려진다.

극의 활력소를 불어넣는 MZ 세대 라인은 김선빈과 윤서아가 담당한다. 김선빈은 잘생기고 다정한 의대 졸업생이자 모델 지망생 공우재로 분한다. 천성적인 박애주의자이자 스윗한 공우재는 의대를 졸업했지만, 의사 국가시험에서 2년째 고배를 마시고 자책감과 압박에 시달린다. 김선빈은 드라마 ‘귀궁’, ‘옥씨부인전’, ‘고려 거란 전쟁’ 등으로 쌓아온 연기 스펙트럼을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에서 아낌없이 풀어낼 전망이다.


윤서아는 제멋대로인 성격의 인플루언서 양은빈 역을 맡았다. 양은빈은 어릴 적부터 부족함 없이 자라 하고 싶은 건 반드시 했으며, 집안 분위기를 상관 않고 공우재를 좋아한다. 하지만 번번이 우재로부터 무시를 당하다가 그 이유를 알고 흑화하게 된다. 드라마 ‘폭군의 셰프’, ‘옥씨부인전’ 등으로 눈도장을 찍은 윤서아가 김선빈과 어떤 케미스트리를 만들어 낼지 호기심을 돋운다.


제작진은 “김미숙, 주진모, 최대철, 조미령, 김선빈, 윤서아의 합류는 한 집안의 웃어른부터 손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세대의 결을 담아내며 남녀노소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완성할 것”이라며 “베테랑 배우들의 깊이 있는 연기와 젊은 배우들의 신선한 에너지가 어우러져 작품의 무게감과 활력을 동시에 전할 테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https://www.stardail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2418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정보/소식마플OnAir미디어정리글후기장터댓글없는글
윤아도 투턱이 접히는구나… 세상에 (투턱 아님 ㅠㅠㅠ+수정)31
12.04 16:39 l 조회 9080
부세미 너무 찬밥 취급 당하는듯
12.04 16:38 l 조회 22
전여빈 여주 장윤주 여조 백상 후보 들거같아?5
12.04 16:36 l 조회 52
지금 이슈 주어 말고 술 들어가면 인격 2개인 사람 개많음2
12.04 16:34 l 조회 153
김수현 측 "조작" 주장에…故 김새론 측 포렌식 자료 공개13
12.04 16:34 l 조회 571
키괜 결국 선우는 다림이에 대한 마음 정리되지 않은 채로 드라마 마무리 될것같지?1
12.04 16:33 l 조회 45
쿠팡 카드 다 삭제해야 함...?71
12.04 16:33 l 조회 15664
이성민 생카 또 방문했나봄ㅋㅋㅋㅋ18
12.04 16:32 l 조회 981 l 추천 5
근데 요즘에 술 먹는 유튭 많아?4
12.04 16:32 l 조회 38
아니 그.. 넷플에 킬링이브 들어왔대서 룰루랄라 보는데..5
12.04 16:29 l 조회 113
진짜 중립은 폭로글에 대고 난중립~ 이러는 게 아니라6
12.04 16:29 l 조회 183
달뜨강 나인우 진짜 바보같이 연기 잘한다2
12.04 16:29 l 조회 59
유족이 공개한 김수현 김새론 카톡 포렌식이랑 김수현측 반박(?)7
12.04 16:28 l 조회 199
어제도 왔었는데 그냥 무시하면 가더라 무시 ㄱㄱ3
12.04 16:27 l 조회 29
걍 조용해지면 오는게 나음1
12.04 16:26 l 조회 28
그냥 내가 드영배 방을 안 들어오는 게 나을듯3
12.04 16:26 l 조회 60
연애박사 연애박사 엉청 재밌나봐 추영우가 계속 재밌다고 너무 잘나올 거 같다고 반복적으로 말했대ㅋㅋ11
12.04 16:24 l 조회 205
배우들 한두번 망하는건 ㄱㅊ은데 3연망부터는 공백기 / 조연 / 괴랄드 / 예능 / 유튜브로 빠짐4
12.04 16:24 l 조회 199
추영우 오늘 진짜 귀엽네4
12.04 16:24 l 조회 173
마플 신고 도와줄 사람 ㅎ
12.04 16:22 l 조회 41


처음이전281282283284285다음
드영배 팬캘린더
픽션
전체 보기 l 일정 등록
드영배
연예
일상
이슈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