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진 사장 아들 설경 가는 거 당연함

의사보다 회사 물려받는게 훨씬 돈 많이 벌텐데 대학은 그냥 졸업장 따는 용으로 가고 졸업하자마자 회사일 도울 거 같음

[익인1]

난 의사 말고 딴거 생각했는데

[익인2]

ㄹㅇ 당연함 물려 받을 회사가 있는데 그것도 아주 큼

[익인3]

그게 포인트가 아닌데. 애초에 문과라서 의대 못가고. 사람들이 놀라는 이유가 수능에서 2-3개 틀리고 휘문에서 전교권이고 대치동에서도 레벨 높고 이미 수시로 설대 면접까지 다 끝낸게 재벌인데 국내파에 저렇게 열심히 산다는게 다들 대단하다 말하는거임

[익인4]

진짜 대단하다..

[글쓴이]

문과생들도 의대 갈 수 있는 루트 있지 않음?? 근데 진짜 개쩔긴 함

[익인3]

문과생들도 갈수는 있는데 현실적으로 엄청 어렵지.

[익인3]

의대가 원래부터 목표였음 이과를 했을듯. 애초에 휘문중에서 전교1등이였다는데

[익인5]

휘문에서 전교권이면 설수시 붙을거같은데,,ㅋㅌㅋㅋ 최저도 낮은편일거고.. 올해 불수능이었다고 하던데 대단하다 진짜

[익인6]

애초에 문과간 이유가 경영가려고 한거일텐데

[익인3]

ㅇㅇ 내말이 그말. 의대가 목표였음 이과를 갔겠지??

[익인7]

입시 바껴서 문과여도 의대 가능해 그리 힘들지 않음

[익인7]

아 정정 당연히 힘든데 저 성적이먄 힘들지 않다는 소리 원래는 불가능

[익인3]

ㅇㅇ 그치 수능 2-3개 틀리고 휘문에서 전교권 정도의 실력이면 문과에서 의대도 불가능하지는 않겠지 근데 의대를 처음부터 목표를 했음 처음부터 이과를 했을거라 생각함. 의대는 선택지에 없었으니까 문과를 갔겠지.

[익인7]

내가 그걸 부정하는건 아니고 문과라 불가능이 아니라고 요즘엔 오히려 전략적으로 사탐 선택하는 경우도 있음

[익인8]

부모님이 기업체 가지고 있는 애들은 물려받는게 훨씬 마음 편하고 몸도 편하지 의사는 돈 잘 벌어도 리스크 커다랗잖아 그러니까 미용이나 피부과만 하려 드는거고

[익인9]

기업가 자녀들은 보통 경영이나 예술 쪽으로 전공 잡는거 같음

[익인10]

설경은 국내대학수준 아니야ㅠㅠ 학사레벨에선 유학보내는거보다 수준이 높고 평판도 나음.. 졸업하고 미국가서 mba하고 오겠지 재벌가에서 서울대 경제학과 간건 ㄹㅇ효자인거임

[익인12]

오 설경이 유학보다 나을 정도면 엄청 수준높은 곳인가 봐 잘 몰라서 ㅜㅜㅜㅋㅋㅋ 하깅 서울대니까

[익인11]

나라면 집에 돈많으면 의대 안감 공부할거 개많아서

[익인13]

옹 나 대치에서 재수학원 다닐때 휘문고 다녔었는데 신기

[익인14]

ㄹㅇ

[익인15]

이름 대면 아는 화장품 회사 딸이랑 대학 동기였는데 어머님이 의사는 돈주고 부리는거라고 했던거 생각나네 ㅠㅋㅋㅋㅋ잠도못자고 고생만 한다고..... 내자식은 안시킨다고

[익인16]

그래도 열심히 산 거 진짜 대단하긴 하다 난 내 부모가 재벌이면 저렇게 열심히 살았을까 싶음

[익인17]

경영을 해야지 먼 의대 의사는 주치의 돈주고 고용하면되는건데 ㅋㅋㅋ의대가길바란적도 없을듯 근데 걍 별개로 성실하고 갓생산거라 주목인거지

[익인18]

경영 배워야지 설대 학부 졸업하고 미국 대학원까지 가지 않을까 싶음

[익인19]

의대야 똑똑한 머리로 사자 직업 달고 돈 벌고 싶을 때 가는 거지 이부진 아들 같은 사람들은 의사가 아니라 경영 배워서 그 병원에 기부하고 브이아이피 먹고 의사 부리는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