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프로보노) '프로보노' 정경호, 공익 소송 본격 시동…첫방 D-1 관전포인트 공개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5/12/05/10/5db7ac4af82d517dae71043a23ad7346.jpg)
‘공익 변호’라는 이름 아래 각자의 이유로 한자리에 모일 강다윗(정경호 분), 박기쁨(소주연 분), 오정인(이유영 분), 장영실(윤나무 분), 유난희(서혜원 분), 황준우(강형석 분)의 다이내믹한 서사가 예고된 가운데 알아두면 더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감상 키워드를 짚어봤다.
POINT. 1 6인 6색 캐릭터 조합! 케미스트리 기대감 UP!
‘프로보노’는 믿고 보는 배우 정경호(강다윗 역)를 필두로 섬세한 감성 연기로 사랑받는 소주연(박기쁨 역), 묵직한 존재감을 지닌 이유영(오정인 역)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각각 판사 출신 법조인, 법을 사랑하는 공익변호사, 권력을 가진 로펌 대표로 분한 세 배우는 각 인물의 내면을 깊이 있게 그려내며 극의 중심축을 견고하게 지탱한다.
여기에 윤나무(장영실 역), 서혜원(유난희 역), 강형석(황준우 역) 등 청춘 배우들이 합류해 극에 활력을 더한다. 서로 부딪히고 연대하는 과정에서 드러나는 자연스러운 케미스트리와 찰떡같은 티키타카로 때로는 웃음을, 때로는 깊은 공감을 선사할 ‘프로보노’가 궁금해지고 있다.
POINT. 2 프로보노 세계관 오픈! 공익변호 에피소드 흡입력 UP!
프로보노는 라틴어 PRO BONO PUBLICO의 줄임말로 ‘공익을 위하여’를 뜻한다. 이에 ‘프로보노’ 역시 이 의미를 그대로 차용해 수임료 제로, 매출 제로의 현실을 살아가면서도 공익 소송에 몰두하는 변호사들의 이야기를 담아낸다.
하지만 수임료가 없다는 건 누구든 문을 두드릴 수 있다는 의미로, 프로보노 팀에는 보통의 변호사라면 선뜻 맡기 어려운 각양각색 사건들이 끊임없이 쏟아진다. 예상을 깨는 의뢰인과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소송, 그 안에 숨은 뜻밖의 서사까지 프로보노 팀이 맞닥뜨릴 다채로운 사건들에 호기심이 쏠린다.
POINT. 3 판사 출신은 뭔가 다르다! 강다윗발 나비효과 파급력 UP!
프로보노 팀은 판사 출신 강다윗의 합류로 커다란 전환점을 맞이하게 된다. 각종 권력자들을 상대하며 다져온 강다윗표 법정 기술과 남다른 판단력, 상황을 꿰뚫는 센스 등이 이번엔 사회적 약자를 위해 아낌없이 투입되는 것.
익숙한 무기를 전혀 다른 목적에 쏟아붓는 강다윗의 변화는 그 자체로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전한다. 과연 강다윗의 공익변호사 입봉(?)이 가져올 파장이 어디까지 번지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렇듯 ‘프로보노’는 주말 밤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풍성한 볼거리로 흥미를 끌어올리고 있다. 다양한 서사를 가진 캐릭터들과 공익 소송이 빚어낼 이야기, 그리고 판사 출신 공익변호사 강다윗의 반전 활약까지 한데 어우러질 ‘프로보노’의 첫 방송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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