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로벌 동시 개봉은 ▲한국(홍대 메가박스) ▲미국(애틀랜타·로스앤젤레스) ▲일본(도쿄)에서 같은 날 진행된다. 이는 그동안 한국과 북미 지역 개봉을 1~2주 간격으로 운영해왔던 방식에서 한 단계 진화한 글로벌 런칭 방식으로, 어메이즈(AMAZE)의 VR 콘서트 라인업 중 처음으로 한·미·일 동시 개봉을 실현한 사례다.
특히 에이티즈의 높은 해외 수요와 어메이즈의 글로벌 배급·유통 체계가 결합해 만들어낸 성과다.
‘라이트 더 웨이’는 이번 동시 개봉을 시작으로 ▲오사카·나고야(12/12), ▲뉴욕·샌프란시스코(01/02), ▲타이베이(01/09), ▲시애틀·워싱턴 D.C.(01/14), ▲시카고·피닉스(01/21), ▲댈러스·올랜도(01/28), ▲가오슝(01/30), ▲싱가포르(02/23) 등 전 세계 주요 도시로 확장 개봉을 이어간다.
‘에이티즈 VR 콘서트 : 라이트 더 웨이’는 아지트에서 휴식을 보내던 에이티즈(ATEEZ)에게 도착한 의문의 메시지로 시작된다. 사라진 팬덤 에이티니(ATINY)를 찾기 위해 폐허, 붕괴 직전의 도시, 짙은 안개가 드리운 다크시티를 오가는 여덟 멤버의 여정은 몰입감을 높이며 관객은 정체불명의 존재를 마주하는 순간까지 주인공처럼 스토리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멤버 선택에 따라 달라지는 분기형 플롯은 VR 콘서트만의 인터랙티브 경험을 극대화한다.
한편, ‘에이티즈 VR 콘서트 : 라이트 더 웨이’는 오늘(5일)부터 메가박스 홍대점에서 단독 상영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19/0003033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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