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방탄소년단 정국과 에스파 윈터의 연애설이 불거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을 통해 정국과 윈터의 연애 증거들이 올라왔다.
정국과 에스파 윈터는 강아지 얼굴이 박힌 타투를 같은 팔꿈치 위쪽에 새겼다. 또한 팔찌와 반바지, 인이어와 네일까지 겹쳤다. 이는 비슷한 시기에 포착됐다.
여기에 정국이 군 복무 휴가 중 에스파 공연에 참석한 것이 재조명 됐다. 정국은 지금까지 하이브 계열사 걸그룹 공연을 간 적이 한 번도 없어 연애설에 무게를 실었다.
뿐만 아니라 커플 인스타그램 아이디 의혹도 나왔다. 정국의 인스타그램 아이디는 ‘mnijungkook’으로, 그는 ‘my name is jungkook’의 줄임말이라고 밝힌 바 있으나, ‘i’와 ‘n’의 위치를 바꾸면 ‘민정국’이 돼 윈터(본명 김민정)를 떠올리게 하기 때문.
정국, 윈터의 열애설 관련 양측 소속사는 어떤 입장을 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https://www.heraldpop.com/article/10630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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