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전 매니저들의 갑질 의혹 주장을 반박한 가운데 심적으로 힘든 상황이지만 활동을 이어가기로 했다.
5일 OSEN 취재 결과, 박나래는 전 매니저들의 갑질 의혹 제기 및 손해배상청구 소송에 심적으로 많이 힘들어하고 있지만 방송 활동 중단 없이 활동을 이어가며 향후 대응을 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박나래의 측근은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시는 분들에게 폐를 끼칠 수는 없는 상황이고, 지금 이 상황이 벌어졌지만 최대한 할 수 있는데 까지는 하려고 생각 중이다”라고 전했다.
4일 디스패치에 따르면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은 지난 3일 서울서부지법에 부동산 가압류 신청을 제기하며 1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예고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09/0005442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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