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덕질한 나도 어처구니가 없는데 찐팬들은 오죽할까

물론 나도 많이 좋아하긴 했음 돈이 없어서 그런거지..ㅋㅋ 진짜 개충격임 인티에서 드립같은걸 봐도 하나도 안 웃기고 걍 뒤통수 한대 ㅊ맞은것같음 너무 좋아했나봐 진짜 오래 좋아하고 싶을만큼 좋아했던 아티스트인데 이젠 팬을 어떻게 바라보는지가 느껴져서 정이 확 떨어짐

[익인1]

난 정떨어져서 걍 같이 패는 중.. 이게 맞냐 어케 팬이 돌을 패게 만들어

[익인2]

ㄱㄴㄲ 꼴랑 앨범 몇장, 인형 하나 샀던 것도 이렇게 아까운데...

[익인3]

ㄹㅇ

[익인4]

난 앨범만 몇 장 샀는데도 돈 개아까움

[글쓴이]

그냥 좋아했던 시간들이 아까워 이젠 무서워서 가성비 덕질도 못하겠다ㅋㅋ

[익인4]

내가 사람 보는 눈이 이 정도밖에 안 되나 싶고ㅋㅋ 허상을 덕질한 것 같아서 같이 웃고 울던 그 감정이 너무 아까워

[익인5]

나도 가성비 덕질하는데 솔직히 별생각없지만 욕먹는건 어쩔수없다고 생각함 걍 빨리 헤어졌음좋겠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