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돌 취향은 이럼

방탄 진

엔위시 료

보넥도 리우

앤팀 의주

[익인1]

뭔가 성실한 느낌이

[글쓴이]

오 약간 그런 느낌 있어 실제로 뭔가 회사원 하면 잘할 것 같은(?) 그런 느낌 좋아한다고 말한 적 있어 근데 너무 기계적이진 않은... 자기 매력이 있는 단정한 사람

[익인2]

링멘

[익인3]

좀 외모보단 성격 보는것같음 내 기준 성숙한 사람??

[글쓴이]

완~~~전 맞아 나 얼굴보고 입덕한 적 한번도 없어 이 말하면 아무도 안믿어줬는데 먼저 알아준 사람 있어서 좋다ㅠㅠ

[익인3]

ㅋㅋㅋ따로따로 놓고보면 안믿어줄만함 근데 모아놓으니까 외모에 공통점이 없어서 성격보나 하게되넹

[익인4]

내면단단이 좋아하나

[글쓴이]

웅 무조건!! 내면단단정신건강이

[익인5]

아니 이거 진짜 웃긴게ㅜ 난 료프계만 굴려서 료프가 내 계정에 많은데 난 진 좋아했고 료랑 같이 타돌 좋아하시는 분들 중에 리우랑 의주 팬이 엄청 많더라 ㅋㅋㅋ

[글쓴이]

아 진짜??? 내가 생각해도 딱히 일관성은 없어서 나랑 겹치는 취향가진 사람 없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꽤 있나봐 ㅋㅋㅋㅋㅋ 그래도 내 평생 이상형은 진인 것 같아 한 6년 열심히 조아햇고 지금도 응원하고 약간 보면 뭉클함

[익인5]

난 원래도 한 번 잡은 사람 잘 안 놓는데(웬디, 키도 9년째 좋아하고 있음)오래팔수록 유사감정 보다는 사람 대 사람으로서 응원하고 지지해주고 싶다는 느낌이 들더라..나도 석진이 7-8년 좋아했는데 많이 고생했고 행복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잘됐으면 좋겠다는 식으로 응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