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그룹 VVUP(비비업)이 커리어 하이 달성과 함께 '글로벌 루키'로서의 성장 서사를 굳건히 했다.
6일 이고이엔티 측은 VVUP이 지난 5일 KBS2 '뮤직뱅크' 무대를 끝으로 미니 1집 'VVON(본)'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VVUP의 'VVON' 컴백 행보는 지난달 20일 컴백 이후 약 15일가량 진행됐다.
이번 활동은 VVUP에게 있어 음악, 퍼포먼스, 비주얼 전반의 성공적인 리브랜딩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앨범명 'VVON'에 담긴 'Born(태어나다)'과 'Won(이겨내다)'의 의미처럼, 멤버들은 한층 성숙해진 무대 장악력을 선보였다.
특히 글로벌 지표에서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VVUP은 이번 앨범으로 △인도네시아·태국 아이튠즈 R&B/소울 차트 1위 △브라질·포르투갈 애플뮤직 K-팝 차트 상위권 진입 △멕시코 아이튠즈 K-팝 차트 전곡 줄 세우기 등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타이틀곡 'Super Model' 역시 화제성을 견인했다. 멤버들의 화려한 비주얼과 엣지 있는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무대는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았으며, 한국적 요소를 트렌디하게 재해석한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조회수 1300만 뷰를 돌파하며 글로벌 팬덤의 유입을 이끌어냈다.
이고이엔티 측은 "국내외 상승세를 바탕으로 추후 남미권을 포함한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https://www.nc.press/news/articleView.html?idxno=60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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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방탄 찐팬이 올린 위버스 글인데 읽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