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놀라운토요일' 송은이 X 신봉선 출격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5/12/06/12/4f63472c41d9218b4df3cc580e0ef8d5.png)
오늘(6일) 저녁 7시 40분 방송하는 ‘놀라운 토요일’에는 개그우먼 송은이와 신봉선이 출연, 풍성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송은이는 도레미들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먼저 “신동엽은 대학 동문이자 개그클럽 직속 선배”라고 운을 뗀 뒤 그때 그 시절 신동엽이 건넨 은밀한(?) 제안을 공개한다.
문세윤에 관해서는 “19년 전 신인 시절 개그를 부탁했는데 한달음에 달려왔다”는 미담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신봉선 역시 김동현을 둘러싼 일화를 소개하는데, 김동현이 자신을 개그맨이라 칭했던 사연이 밝혀지자 스튜디오는 순식간에 웃음바다가 된다.
이어 애피타이저 게임 ‘노래 이어 부르기’가 시작된다. 송은이가 이끄는 ‘비보 팀’과 또 다시 ‘동스노트’를 꺼내든 김동현의 ‘바보 팀’은 전략적으로 자리 배치에 나서며 신경전을 벌인다.
특히 이날은 역대급 고난도의 노래가 출제돼 양 팀 모두를 혼란에 빠뜨린 가운데, 김동현 기강잡기에 나선 신봉선이 점차 김동현화(?) 되어가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한다.
그런가 하면 선배 신동엽에게 끊임없이 일침을 놓으며 폭소를 안긴 찐 ‘놀래미’ 송은이의 모습도 포착,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메인 받쓰에서는 의기투합한 도레미들의 팀워크가 짜릿함을 선사할 전망이다. ‘캐치보이’ 피오부터 ‘놀토’ 잘알답게 MC 붐을 쥐락펴락한 송은이까지, 실력 발휘에 나선 것.
신봉선과 김동현은 애피타이저 게임에 이어 받쓰에서도 케미가 폭발, 뜻밖의 호흡으로 도레미들을 놀라게 한다고.
뿐만 아니라 디저트 게임 ‘대사 네모 퀴즈 – 드라마&영화 편’에서는 웃음기를 쏙 뺀 채 게임에 몰입한 송은이와 신봉선, 기발한 오답 퍼레이드로 개그맨 전직에 성공한 김동현의 존재감이 예고돼 본 방송을 기대케 한다.
https://www.bntnews.co.kr/article/view/bnt202512060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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