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방탄 맨날 지키지도 못할 약속 던져놓고 난 바보같이 그거 믿고 기다리고 이러는게 몇번이나 반복된지 모르겠음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이제 뭐 자주자주 올게요~ 뭐뭐 할게요~~ 등등 말로 던져놓은 약속들 진짜 많았는데 지킨게 없음... 솔직히 소통 집착할 연차 지났고 그것 때문에 이러는게 아님 근데 그냥 그런 상황이 반복되면서 얘네는 진짜 이제 팬들을 생각하지 않는구나를 점차 깨닫고 있었는데 최근에 터진 일들로 그냥 찬물 맞고 정신드는 기분... 내가 사랑하던 방탄은 몇년전에 이미 사라졌구나 난 왜 허상을 잡고있었지

[익인1]

ㄹㅇ 말만 번지르르….

[익인2]

이젠 정털림

[익인3]

내돌도 마찬가진데 어디나 그렇구만... 영원한 건 진짜 없나봐

[익인4]

ㄹㅇ덕분에 정신차려진다

[익인5]

ㅈ22 정신차림

[익인6]

걍 더 팬들한테 잘하는 돌 빨아 요즘 실력좋고 팬한테도 잘하는 착한돌들많아..

[글쓴이]

그냥 뭔가 더 쏟고싶지 않음 그런 그룹도 결국 변할거 같아서

[익인6]

아 무슨마음인진 아는데 내말은 다 쏟지말고 가볍게 걍 즐기란 뜻이었음

[익인6]

비유하자면 어.. 10만원짜리 음식만 먹다가 현타맞은거면 1000원짜리 라면을 먹으면서 소확행이라도 느끼면서 지내보잔 얘기...물론 10만원급의 감동은 없지만 소소하게 살아갈 힘이 생기긴하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