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솔직히 최초 ㅎㅊ언급시점에 멤들은 그룹수명 끝난거 느꼈나봄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의지문제 사람문제 이런거 말고 그냥 본인들이 일하면서 느꼈던 바가 있는데 해외에서 너무 잘되는 바람에 박수칠때 못떠나고 다들 시늉만 하는 느낌이었음 너무 버거우니 회피하는 느낌 다걸고 ㅇㅇ한테 악감정 1도 안들고 걍 안쓰러움 이쯤되면 ㅎㅊ가 맞는거같기도함

[익인1]

ㅇㅈ함

[익인2]

그때가 2018년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때 이후로도 엄청 떴잖아 쭉쭉... 그룹이 가지고 있던 핵심 정체성은 사라졌는데 성적후광으로 엄청 오른듯

[익인4]

이거 같음...

[익인5]

알못이라 궁금한데 보통 그룹수명이 끝난다고 느끼는건 팬들이 다 떨어지고 애매한 위치가 됐을때 그런 거 아냐? ㅂㅌ은 어떤 이유로 그렇게 느끼는 건지 궁금함..본인들이 원하는 음악을 못하고 안팎으로 기대하는게 있어서 부담돼서 그런건가?

[글쓴이]

음악견해차이도 있을거고 부담도 엄청될거고 저때 한창 회사 하이브되고 상장한다만다 이러기 전인데 내부에선 상황 더 자세히 알고 있었겠지 회사 1등 캐쉬카우되면 이전보다 하고싶은 활동에 대한 제약도 커질거고 뭐 이런저런 사유가 있었을듯 나도 방탄멤이 아니라 잘은 모르지만 그냥 팬으로서 뭔가 그렇게 느껴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