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매니저는 어디까지 해주는 걸까?

친척 심부름도 하나..? 방송이랑 실제 연예인 성격은 다르겠지?

[익인1]

먼가 사실 매니저들 이런거까지 한다 이런얘기 들어보면 항상 뭔 시다바리같음 별걸다해

[익인2]

ㄹㅇ 별걸다할듯..

[익인3]

진짜 별걸 다함… 쉬는날도 멀리 못간다잖아. 갑자기 부르거나 문제생기면 달려가야 하니까.

[익인4]

진짜 별 걸 다할 듯 상상 이상으로

[익인5]

사소한것부터 다

[익인5]

그 양말신겨주기…? 그런것도 한다잖아

[익인6]

예전에 배우 이미연 매니저인지 코디인지 손에 씹던 음식 뱉어서 난리난 거 생각나네ㅋㅋ

[익인6]

사적인 용무라도 밖에 외출할 때 데려다주고 데리고 오고 이런건 안전문제든 사생활 관리 측면이든 어느 정도 아티스트 케어라는 매니저 업무의 영역으로 볼 수 있으니 이해하는데 ㅂㄴㄹ건에서 제일 이해 안가는 건 술마시고 논 뒷정리까지 매니저를 시켰다는 거. 그런건 돈 주고 청소전문 인력을 쓰면 되잖아. 원래 연예인 매니저가 그런 일까지 하는게 당연한 건지, 아니면 아무리 매니저라도 그런일까진 안하는데 ㅂㄴㄹ는 그것까지 시켜서 빡친 매니저들이 고소를 한 건지는 잘 모르겠다만.

[익인7]

담당 연예인의 손과 발이나 마찬가지인거지
밥사와 물먹여줘 대리처방해줘 가족들 심부름해줘 뭐 사다줘ㅋㅋㅋㅋㅋ무슨 주상전하도 아니고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