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원 근처에도 안 댕겨본 청춘이 어딨다고..?

저요!! 근처가 뭐야 멀리 떨어져 살아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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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원이 어디에 있는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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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글 보고 학교다녔던 때 생각해봤는데 어지간히 놀던 애들도 소년원은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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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못해 주변에 그런 사람 찾는것도 어려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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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또 청춘이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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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원 친근하다는 사람들은 대체 뭔 어케 산건지 미스테리 심지어 요즘 청춘들한테 소년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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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원이 뭔 줄도 몰랐음 이게 미성년대상으로 면제해주는 제돈가 아님 교도소 비슷? 암것도 모르다 커뮤에서 알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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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질 안좋은 애들 많은 학교 다녔지만 소년원 가는 애는 본 적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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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교다닐때도 정학받고 강전당한애들 여럿 있었지만 소년원갔다는애는 들어 본적도없음.. 그게 주변에 흔한게되면 ..나라에 미래가 없는 수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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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라는 감옥에 갇혀… 어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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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원 어디 위치있는지 모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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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하면 안가는게 정상 여고다녔었는데 전교생 1500명 중에 소년원갔다는 애 본적이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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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한 말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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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진심 어딨는지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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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어디 붙은지도 모르고 주변에 다녀온 사람 한명도 못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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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소년원 근처를 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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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인생을 살았길래... 주변에 다 그런사람밖에 없었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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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에서 살고 계신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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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개차반으로 살면 거기를 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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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청춘이 없는 사람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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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원이 뭐야 경찰서 근처에도 안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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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경찰서도 안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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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요! 교복치마 밑에 체육복바지 입었다고 들켜서 인생 처음으로 벌점 받아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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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원이 뭐 학원인줄 아나 거길 가는게 진짜 악질인거 아님?ㅋㅋ 누군지는 몰라도 어그로를 역겹게 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