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12월 8일 조진웅 소년범 논란을 최초 보도했던 디스패치에 의해 조진웅이 2010년대 한 영화 회식이 진행된 노래방에서 당시 신인이었던 단역 배우 A씨의 얼굴을 향해 얼음을 던졌다는 의혹이 추가로 제기됐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다른 배우들과 매니저들도 술자리에서 조진웅에게 뺨을 맞고 발길질을 당했다고 폭로, 조진웅 논란이 끝나지 않았음을 예고했다.
허 감독은 지난 7일 SNS에 “2014년 어느 날 내 얼굴을 주먹으로 가격한 사람이 있다. 반격할 틈도 없이 주변에서 말려서 일방적으로 아주 짧은 시간에 많이 맞았던 기억이 있다. 아주 늦은 시간도 아니고 모 감독의 영화 성공 기원하는 제를 지낸 후 차량으로 이동 중 차 안에서 벌어진 일이다. 나를 때린 사람이 배우 조진웅이다”라고 밝혔다.
허 감독은 “매니저를 통해 정식으로 사과를 요구했다. 하지만 그는 사과를 하지 않았다. 아무 죄도 없는 매니저만 내 앞에서 무릎을 꿇고 어쩔 줄 몰라했다”며 “그날 밤 조진웅은 다른 젊은 배우(지금은 유명 배우가 된)에게 얼음을 붓고 때렸단다. 그것도 내가 사과하러 오길 옆 가게에서 기다리는 와중에”라며 조진웅의 또 다른 폭행을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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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무섭다...ㄹㅇ 역대급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