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의 키가 '주사이모' 논란과 연관된 정황이 드러나면서 팬들 사이에서 해명 요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키는 지난 7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이지리아계 영국인 가수 겸 배우 신시아 에리보와의 만남을 공개했습니다. "i still cannot believe... you are amazing person cynthia"라는 메시지와 함께 올린 사진에서 키는 평소보다 체중이 늘어난 모습을 보여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팬들의 관심은 다른 곳으로 향했습니다.
문제가 된 것은 이 씨가 자신의 SNS에 게시했던 영상입니다. 해당 영상에서 이 씨는 키의 반려견으로 알려진 갈색 푸들 '꼼데'와 회색 푸들 '가르송'에게 인사를 건네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영상 속 실내 구조, 특히 거울과 화분의 배치가 키가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한 자택과 동일하다는 지적이 제기되면서 이 씨가 키의 집을 방문했을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정보/소식] '엄마가 간호과장인데...' 샤이니 키, '주사이모'와 10년 친분에 팬들 "해명해달라"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5/12/08/14/255ec2b6d61825a3d8a93341d97b639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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