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북중미 월드컵 경기가 열리는 멕시코 스타디움 인근에서 유해가 담긴 가방이 모두 456개 발견됐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현지 언론인 오스카 라미레즈는 해당 지역에서 시신이 발견되기 시작한 건 2018년부터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게레로스 버스카도레스 데 할리스코 관계자는 "당국은 발견한 시신 무덤을 제대로 보고하지 않고 있다"며 "월드컵이 열릴 때, 모든 것이 정상으로 보이도록 발굴 작업을 서둘러 마치려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크론 스타디움에서는 우리나라 대표팀의 조별 예선 1~2차전을 포함해 조별 리그 4경기와 대륙간 플레이오프가 진행될 예정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8/0000575617?sid=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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