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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 롯데시네마와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 공연 극장인 샤롯데씨어터를 운영 중인 기업 롯데컬처웍스가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최근 수년째 이어지고 있는 극장 영화 산업의 부진이 이어진 여파로 해석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컬처웍스는 지난 4일까지 직급 구분 없이 근속 10년차 이상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았다. 희망 퇴직자는 월 기본급에 근속 연수를 곱한 금액을 퇴직 위로금으로 받는다. 최대 15개월 치까지 받을 수 있다.

이는 국내 영화관 산업이 코로나19 이후 좀처럼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흐름과 무관하지 않다. 특히 롯데컬처웍스의 경우, 영화관 롯데시네마와 투자배급사인 롯데엔터테인먼트가 주된 사업 부문으로 기능 중이다.

일각에선 롯데컬처웍스가 앞서 또 다른 멀티플렉스 메가박스, 배급사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를 보유한 기업 메가박스중앙과의 합병 절차 과정 중인 만큼, 일환으로 이뤄진 희망퇴직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으나 이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반대로, 두 기업이 지난 5월 합병을 선언한 후 반년이 지난 현재까지 이렇다 할 진전이 없어 합병이 무산된 것 아니냐는 추측 역시 사실이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해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합병은 양 지주사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항으로 구체적인 언급을 할 수 없지만, 무산된 건 아니다. 합병 절차는 여전 진행 중”이라며 “이번 희망퇴직 실시 역시 합병 절차 이후를 염두에 둔 것이 아니며, 합병 절차 사항과는 별개로 결정된 사안”이라고 바로 잡았다.

한편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1∼10월 영화관을 찾은 관객 수는 8503만 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 대비 17.5%(1810만 명) 가까이 감소했다. 1∼10월 영화관 매출액 역시 8344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6.9%(1695억 원) 줄었다. 영화관 위축의 여파로 롯데컬처웍스는 지난 1∼3분기 83억 원의 영업 손실을 기록했다.

한편 롯데컬처웍스는 희망퇴직을 통해 조직을 재편하고 임직원들의 성장 환경을 마련해 경쟁력을 갖추겠다는 계획이다.

롯데컬처웍스 측은 “이번 희망퇴직은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며 “빠르게 변화하는 대외 환경에 미래형 성장 조직으로 변화를 추진하고 지속 성장성을 확보할 것”이라고 전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018/0006179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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