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대리처방 조사하면

대리처방 받아준 사람들도 다 처벌받는거지?

근데 병원에 환자가 가서 처방 받은거면 병원은 문제없고

근데 처방 받아준 사람들이면 그 약이 필요한 사람들인거잖아? 의사가 환자 상태보고 처방해줬을거고 실제 환자들이라는건데 자기가 먹을 약을 남한테 판건가?

[익인1]

본인이 처방을 받았더라도 그 처방전을 주사이모에게 팔았거나 처방받은 약을 팔은 거면 처벌 받지 않을까?

[글쓴이]

내용 추가함

[익인1]

대리 처방이라는 것은 "환자를 대신해서 진료를 보고 처방을 받았다"인데, 카톡으로 봐서는 "박나래를 대신해서 처방을 받은" 것으로 보이진 않았어 만약 박나래를 대신해서 처방받은 거라면 의사도 대리처방 받은 사람도 처벌받을 듯... 대리처방 안되는 약인 것을 의사는 100% 알테니까
본인 처방 받은 것을 팔았다면... 돈 앞에 장사가 없지 않나 싶기도 하고... 의사 속여서 아픈 척했을지도 모르고...

[글쓴이]

아 이해했음

[익인1]

병원 쇼핑 다니는 사람 있짢아. A병원에서 처방 받고, B병원에서 처방 받은 다음에 B병원 처방전을 팔 수 있지 않나 싶기도 해. 왜냐하면 개인정보 때문에 약탄 것을 다른 병원은 모르니까. 쓰니도 독감약 A병원에서 받았지만 하루 먹고 맘에 안 들면 약 남았어도 B병원에 가서 약 타잖아. 근데 이건 향정신성이라 잘 모르겠다

[글쓴이]

1에게
헐 병원은 공유되는줄 알았는데 다른병원 가도 모르는구나

[익인1]

글쓴이에게
「의료법」에 따르면 환자의 진료기록(의료정보)은 원칙적으로 환자의 동의 없이 다른 기관과 공유할 수 없다. 단 「의료법」 제21조 및 「개인정보 보호법」 제15조에 따라 환자가 사전에 동의한 경우 의료기관 간 진료기록을 공유할 수 있다. 이때 환자의 동의는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이뤄져야 하고 공유 목적, 기간 등을 명시해야 한다.
https://k-health.com/news/articleView.html?idxno=76577

[글쓴이]

1에게
오 첨 알았음ㄱㅅㄱㅅ

[익인1]

글쓴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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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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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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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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