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백의 대가 결과가 이해가 안 된다고?(ㅅㅍㅈㅇ)

난 명예욕이란게 인생을 좌지우지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명예를 더럽힌 사람이 자살을 선택하기도 하고

살인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

명예를 더럽힌 전사나 장군들이 자결한 일도 있고

극단적이긴 해도 있을 수 있다고 봄

특히 그 부부 미술품은 진품이였다며

[익인1]

그래봤자 이사장한테만 오해받은거고 살인은 아내가 한거아님? 너무 허술한디

[익인3]

222 진짜 허술함

[글쓴이]

배우자 모욕은 곧 나의 모욕이다 라고 생가할 수 있자나 부모님 모욕 당하면 자식들도 가만 안 있기도 하고

[익인2]

ㄹㅇ 난 너무 이해됨
이 부부는 명예욕을 넘어서 거의 강박까지 있는 것 같았고 정상적인 느낌이 아녔음
그리고 실제로도 살인동기에 서사가 많은 건 별로 없음 충동적인 선택이 많음

[익인4]

22 이게 우리는 아니니까 저렇게까지...? 이렇게 생각할수잇는데 별거아닌거에 목숨 거는 사람 많아

[글쓴이]

진짜 살인 동기 이해불가도 많기도 하고 강박 인정 전화 거는거 진짜

[익인5]

처음엔 이해안됐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그럴수있겠다싶음 진짜 별거아니라고 생각한것을 어떤사람은 중요할수있겠다고

[글쓴이]

맞아 사람마다 중요한 게 다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