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브 라방 보고있는데 곡작업 참여와 직접창작의 차이를 알아버렸다

내 전본진도 멤버중 한명이 작사 작곡 참여했는데 항상 외부 작곡가가 함께했어가지고 비하인드는 늘 녹음 비하인드 , 녹음하면서의 프로듀서의 면모 요정도 봤었는데 저기는 곡이 발표되기 전부터 미리 곡메이킹 비하인드를 알려주네 비하인드 티저야 뭐야 ㅎㅎ 알아갈수록 약간 넘사같음

[익인1]

곡 내는데 진짜 준비할게 많구나 체감되더라

[익인2]

준비하는거 개많아...

[익인3]

오…

[익인4]

생각보다 되게 해야할게 더 많더라

[익인5]

멤버들 참여 기여도가 저렇게 전반적으로 가능하구나 힘들어 보이는데 부럽기도 하고

[익인6]

여긴 진짜 촬영 라방빼고 다 창작하고 있다고 보면 됨

[익인7]

늦덕이라 입덕후에 라방 초창기부터 정주행하다 알게 됐는데 생각보다 숨은 스포일러가 엄청 일찍부터 있더라고.. 내가 입덕하던 시기 컴백했던 앨범의 컨셉 스포일러가 그때 보던 옛날 라방에 숨어있었으니까말야 컨셉단계에서부터 다 하니까 가능한 일이구나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