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 멤버 키(본명 김기범)가 일명 '주사이모' A 씨와 연결고리가 포착되며 논란에 휩싸였다.
![[정보/소식] '나혼산'서 '간호사' 엄마자랑, 집엔 무면허 '주사이모' 초대..샤이니 키의 배신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5/12/08/14/255ec2b6d61825a3d8a93341d97b6392.jpg)
A 씨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갈색 푸들 '꼼데', 회색 푸들 '가르송'이라는 이름을 지닌 강아지들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는 그간 키가 MBC '나 혼자 산다' 등 방송에 여러 차례 함께 등장했던 반려견들과 일치하며, 주사이모와의 인연에 의혹이 증폭된 것.
뿐만 아니라 주사이모는 키가 지난 4년간 살았던 서울 한남동 유엔빌리지 고급 빌라를 장소로 태그 해 의심을 키웠다.
특히 주사이모는 작년 12월에도 꼼데 사진을 올리며 "10년이 넘었는데 왜 아직도 째려보느냐"라며 10년 세월을 강조, 눈길을 끌었다. 키와의 인연이 제기되자 주사이모는 해당 게시물들을 모두 삭제한 상태다.
키는 '나 혼자 산다'에서 37년간 간호사로 일했던 모친을 소개하고, 퇴임식에 참석하기도 했던 터. 이에 이번 의혹에 거론된 것만으로 대중의 충격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이와 관련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주사이모 사안과 관련해 기자들의 연락을 받지않고 아무런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08/0003390872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