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오모리현 동쪽에 8일 밤 11시15분께 규모 7.2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지는 아모모리현 동쪽 해상으로 진원 깊이는 50㎞으로 추정되고 있다. 일본 엔에이치케이(NHK) 방송은 긴급 방송을 통해 인근 지역 해안에 쓰나미가 발생했다며 “가능한 인근 지역 해안에서 긴급히 대피하라”고 경고하고 있다. 이번 지진으로 도쿄 도심 아파트에도 큰 흔들림이 느껴지고 있다.
도쿄/홍석재 특파원
홍석재 기자 forchis@hani.co.kr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780441?sid=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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