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나 보함 둘 다 겪고 이 길은 아니구나 하면서 데뷔 포기하려고 했는데 첫 소속사부터 오래봤던 동생의 설득과 새로운 동생들 만나고 마침내 그룹 리더로 데뷔 그리고 벌써 7년이라니 나 정말 눈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