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임윤아가 가수로 돌아온다.
10일 엑스포츠뉴스 취재에 따르면 임윤아는 이번달 신곡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번 신곡은 디지털 싱글 형식으로 발매되며 임윤아는 서울 팬미팅에서 신곡 무대를 팬들을 위해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임윤아는 올 한 해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와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등을 선보이며 배우로 활약했다. 특히 '폭군의 셰프'에서는 과거로 타임슬립한 프렌치 셰프 연지영 역을 맡아, 낯선 시대 속에서 펼쳐지는 고군분투 생존기는 물론 이채민과의 애틋한 로맨스를 선보이며 큰 호평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폭군의 셰프'는 올 한 해 방영된 미니시리즈 중 시청률 1위를 달성하고,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TV(비영어) 부문에서도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국내외에서도 남다른 흥행을 거둔 바 있다.
지난해 JTBC 드라마 '킹더랜드'에 이어 올 한 해 연이어 작품을 흥행시키며 탄탄한 입지를 구축한 임윤아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본업인 가수로서 매력까지 놓치지 않을 예정이다.
한편 임윤아의 신곡 무대를 만날 수 있는 'Bon Appetit, Your Majesty YOONA DRAMA FANMEETING'('폭군의 셰프' 윤아 드라마 팬미팅)은 오는 20일 서울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311/000195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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