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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든 생각인데 구린 노래를 왜 내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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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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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대다수가 별로라고 하는 노래면 전문가 입장에서도 별로이지 않나 그걸 컨택하는 회사는 왤까....
익인1
구린걸모르니까??
어제
익인2
구린 걸 모르거나 돈이 없거나
어제
익인3
그냥 모르는거 같음
어제
익인4
돈이없어서
어제
익인5
남들과 다른걸 해야지 이런식으로 가다가 삐끗하는 경우 생각보다 많더라
어제
익인6
그냥 능력 내에서 그게 최선인거임..
어제
익인7
모르거나 아니면 작사 작곡에 자기 지분 넣기위한 관련자들 욕심
어제
익인7
수록곡 노래가 타이틀보다 더 좋은데 자기 지분이 구린곡 타이틀에 더 많으면 그거 밀고 나갈때 입김이 쎄면 ㅇㅇ 예전 박진영처럼
어제
익인8
구린지 아닌지는 내봐야 아는거임
작곡작사가랑 돌들은 이미 뇌이징 끝나서 몰름
어제
익인9
구린 사람한테 콩깍지 씌워서 사귀는 거랑 비슷한 심리 아닐까... 분명 어느순간 잘못됐다는 걸 스스로도 알거임 그치만 시간을 들였고 돈을 들였고 자존심이 있으니 속으로 울면서 가보자고~ 하는 거
어제
익인10
곡이 없어서일수도 있어 특히 중소는 곡 선택지가 훨씬 적어서
어제
익인11
그게 그 전문가들 취향이거나 곡이 없어서 그게 최선이거나
어제
익인12
안 구리다고 생각하니까... 받아올 수 있는 최선의 곡이었던 경우도 있기는 하지만 멤버들이 다 싫다고 했는데 잘될거라고 빡빡 우겨서 낸 곡들도 있잖아
어제
익인13
좋다고 생각해서 내겠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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