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박나래 관련 소식들이 계속해서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특히 '주사 이모'로 불리는 A씨 관련 소식들이 이제는 조금이라도 거론되는 박나래의 동료 연예인들이나, 오랜 시간 활약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속 절친들의 '링거' 관련 내용까지 의혹을 부르는 실정이다.
더욱이 이러한 논란이 불거지는 사이 A씨는 개인 SNS에서 모든 게시물을 삭제했다.
![[정보/소식] '주사 이모' 또? 샤이니 키·전현무까지 불똥...검열 대상 된 '링거 투혼'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5/12/10/18/ccca36de1239f07318eace2e6dce0c1a.jpg)
문제는 불법 의료 정황이 박나래를 벗어나 그의 주위로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특히 박나래가 오랜 시간 고정 출연하며 일상을 공개해온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출연자들이 계속해서 거론되고 있다.
첫 주자는 샤이니 키. 공교롭게도 A씨가 삭제하기 전 화제를 모은 SNS 게시물 중에는 샤이니 키의 집안 내부를 촬영한 영상도 있었다. 심지어 A씨는 샤이니 키가 '나 혼자 산다'에서도 공개했던 반려견 꼼데, 가르송을 친근하게 부르는가 하면 10년 넘에 봐왔다는 듯 친근감을 자아냈다. 이에 샤이니 키의 SNS에 팬들 또한 해명을 요구하는 실정이다. 다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별도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지난해 12월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와 함께 김장을 했던 가수 정재형도 A씨와의 연관성이 제기됐으나 빠르게 부인했다.
그로 인한 불똥은 또 다른 '나 혼자 산다' 멤버 전현무에게도 튀었다. 지난 2019년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기안84가 박나래와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하며 "나래는 '나 혼자 산다' 촬영하다가 링거 맞으러 두 번이나 갔다. 전현무 형도 링거 맞으면서 촬영했다"라고 밝힌 것마저 의혹을 부르는 것이다. 역시 과거엔 '링거 투혼'인 줄 알았으나 그 과정에서 불법 의료 정황이 있었다면 의혹을 밝혀내야 한다는 반응을 자아내고 있다.
결국 주사이모 불법 의료 혐의에 대한 조사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불필요한 의혹에 대한 샤이니 키와 전현무의 빠른 해명이 촉구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09/000544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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