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아니 유전자만 피해자랑 용의자 집에 뿌려놓고
아니 유전자만 피해자랑 용의자 집에 뿌려놓고
구속되는 설정도 어이가 없지만
그렇게 유치하게 연출할거 오겜 레이싱은 왜 끼워넣은거며
일반인부터 같은 조직원들 심지어 경찰들까지
싹 다 지 멋대로 학살하고 돌아다니는게 가능한 세계관이면 그동안 뭐하러 화면 띄워놓고
증거 조작한다고 시커면 방에서 뻘짓을 함?
그래봤자 유전자 갖다놓는거밖에 못하면서
굳이 뭐하러 머리 좋은척 증거 조작한답시고
귀찮게 가짜 범인을 만드냐고
그냥 시체 청소나 해주면서 돈 받으면 그만이지
괜히 쓸데없이 교도소까지 관리해야 되잖아
이 드라마는 보니까 작가가 어떻게든 주인공 억울한 서사는 만들어놨는데
남은 회차를 개연성있게 풀 능력이 없으니까
굳이 탈옥 성공한 애를 다시 잡아넣어서
레이싱 탈출에 2시간 빼먹고
증거 조작 보여준다고 2시간 빼먹고
이광수 챙겨준다고 2시간 빼먹고
막판엔 그냥 어거지로 만나게 해서 우당퉁탕 엔딩 끝
이 드라마는 왜 개연성 얘기가 1도 안나왔나?
내 기준 올해 본 최악의 각본 수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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