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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3900


난 어느정도 원규 말이 더 공감가는데...

진짜 간절한 시험이고 이루고 싶은게 있으면 놀 생각이 안들지않아??

놀고 있어도 노는거같지않으니까 시험을 붙고 나서 놀아야겠다

이런 생각만 들던데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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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0
취준 중에 여행 많이 갔다온 입장으로서 나는 리프레쉬 한거 좋았음
내 성격상 그게 더 잘맞기도하고 그리고 결국에 취준도 성공함 대기업 갔으니깐
근데 원규 입장도 이해는 가 원규같은 스타일이 있는거라서 이건 서로 절대 이해 못할듯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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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1
안봤는데 >>1년 안에 아나운서 시험을 붙겠다고 했는데, 일본 여행을 가자고 함<< 이 상황으로만 놓고 보자면 난 너무 이해가 안가는데..
1년만에 합격하겠다고 한 사람이 일본여행 가자할만큼 마음의 여유가 생기나? 취준할때 여행을 간다는건 내 기준에선 절대 안 할 일이라,, 하다못해 고3때도 여행안가고 수능만 준비하는 사람이 태반인데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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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2
아나운서는 고시 같은 시험이 아니니까 여행 갈 수 있다 생각함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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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3
처음엔 원규가 너무하다고 생각했는데 대화 계속 보다보니까 걍 지현이 이해 안됨 합격 얘기하는데 합격했잖아 서류 뭐 1차 2차 이런 얘기 하는거 보고....아 진짜 답답해짐 그걸 합격이라고 생각하고 엄청 당당하게 얘기하는데 왜 원규가 열심히 안한다고 답답해했는지 알겠음 암튼 둘이 안맞아보이는건 확실..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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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4
난 원규가 더 이해 감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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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5
이번화는 걍 원규 마음 확 이해됨….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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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6
원규 말 2000퍼 공감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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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7
둘다 이해감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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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8
하 진짜 남자편 드는거 짜증나는데 이 얘기는 원규가 더 이해됨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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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9
원규가 더 이해감 지현 너무 감정적임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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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1
원규말이해가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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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2
원규가 이해 감... 결혼 전제로 만났다면 더더욱 안정성을 찾는게 우선시 되어야 할 것 같은데 이것저것 하고 열심히 안하는 것 같았다며
헤어지고 붙었다는것도 최종합이라는 말 없었잖아.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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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3
여기 댓글만 봐도 취준생들은 여행 이해한다는 입장이네 ㅋㅋㅋㅋ 그래서 님들이 취‘준’생인겁니다 ^^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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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4
아니 근데 자꾸 아나운서 준비는 리밋이 없다하는데 본인이 1년안에 붙어보겠다고 자체 리밋을 걸었잖아 그럼 1년 좀 빡세게 하고 합격한 다음 놀러가면 되지 그 1년을 못 참나..? 1년이 얼마나 금방 가는데..ㅋㅋ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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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5
인티만 봐도 애인이 맨날 말만 앞서고 공부 안하고 놀러다닐 생각만 한다고 한심하게 느껴지는거 정상이냐는 글 많음 ㅋㅋㅋ 그리고 자꾸 아나운서 얘기만 하는데 지현이 아나운서만 준비한 게 아니었음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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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7
미래 약속한 사이에 저러면 싫긴함 경험담임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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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9
반대로 내 남자친구가 원래 예체능인데 아나운서가 되려고 공부시작함 근데 나는 공부 열심히해서 한의사가 된터라 엉덩이 무거워야할 시점에 일본여행 가자고 하면 얘 뭐지 할듯 그것도 결혼 생각하고 있는데 똑같은거 아닐까 그냥 가볍게 만나면 본인인생 어떻게 살든 상관없는데 결혼생각하면 달라지는거 그러니깐 가망없는 연인보다 같은 직업군 만나 결혼하는거겠지 근데 그렇게 헤어져놓고 다시 재회하자고 하는 저 남자는 이해안됨ㅋㅋ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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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2
둘다 이해됨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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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3
원규 공감..지현 너무 자낮상태같음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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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0
연인 사이였다는거 생각하면 지현도 이해되지만 내 입장은 원규에 더 가까움 그리고 1년안에 붙을거라 말 했다면 더더욱 여행 얘기하면 엥..? 싶지 사람 자체가 진중해 보이지도 않고 매력도 떨어져보이고... 그리고 대화 하는데 본인 생각 바로 말 안하고 진짜야? 진심인거지? 이러는 태도들도 넘 싫음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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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4
난 원규가 조금 더 이해가 감 ㅜ 원규가 그런 포인트들이 있었다고 이야기 하는 거 보니까 평소에도 정말 간절하게 하는 거 같지가 않은데 일본여행까지 가자고 하니 이 사람이 진짜 본인이 잡은 목표 기간 안에 취업을 할 생각이 있는 건가 싶었을 듯 꼭 목표한 기간 안에 취업이 안 되더라도 마음가짐을 목표를 생각하면서 단단하게 잡고 쏟아부어야 뭐라도 실현시킬 수 있을텐데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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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5
원규가 아나운서 시험에 대해 잘 모름다는 생각만 듦.. 나도 그쪽 계열 아니지만 아나운서나 예체능쪽 직업이 수능공부하듯 할당량하면 땅! 결과 나오는게 아닌건 아는데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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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7
둘다 이해가서 쌍방 너무 문제해결을 잘 못하는 거 같음 너무 자기입장만 고집하는 느낌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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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8
결혼전제 + 1년안에 붙겠다고 함 이런 상황이면 원규 입장이 더 이해가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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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9
양쪽 입장 다 이해가긴함...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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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0
이래서 안맞아서 헤어진 원규가 넘 이해됨 근데 납득시켜서 재회하려고 하는거면 이해안됨 ㅋㅋㅋㅋ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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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3
아니...본인이 알아서 하겠지. 열심히 준비했고 열과성을 다했는거 인정하잖아. 그럼 리프레쉬하러 놀러나갈수도 있는거 아닌가? 뭐 대단한 나라간다고;; 3박 4일인데;;;
그냥 원규가 조급했던것같음;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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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5
나도 이건 원규말 이해감 진짜 겁나 열심히 하다가 리프레쉬하는 거면 괜찮은데 열심히 한하면서 그냥 노는건 좀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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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6
붙고 나서 기분 좋게 가면 안되나 그게 그렇게 서운하고 평생 가슴에 남을 일인가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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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7
1년이 그렇게 긴 시간이 아닐텐데 ㅋㅋㅋㅋ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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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0
리프레쉬도 국내로 잠깐 다녀와야 봐주지 해외? ㅋㅋㅋ 결혼 얘기 나온 상태였던 거면 너무나 이해 가는데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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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3
흠 나는 둘 다 이해는 안가는데 굳이 편을 들자면 지현.. 취준한다고 해도 하루종일 공부만 해야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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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4
고시류면 몰라도 아나운서 시험이잖아.. 엉덩이 싸움의 영역이 아닌데 원규가 그걸 잘 모르는거 같음 그리고 나도 전문직시험 준비해본 입장에서 여행 한번가지고 저렇게까지 할 일인지 모르겠음..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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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5
다른 종류의 시험이었으면 원규처럼 생각했을거 같은데 아나운서 시험이라 경우가 살짝 다른 느낌..? 2~3차부턴 실무평가 같은건데 그건 혼자 앉아서 공부하는 영역이 아니잖아 더 노력한다해도 학원 끊고 정해진 시간내에 최선을 다하는거 이상으로 할수가 있나?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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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5
어쨌든 본인 인생이라 본인이 제일 간절하고 본인이 어느정도의 공부와 노력이 필요한지 제일 구체적으로 잘 알고있을텐데 서공예 입시도 성공한 사람이 대책없이 할일 미루고 논다고 생각이 안들음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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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6
전체 다 보고 나니까 원규가 맞는듯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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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7
나이가 얼마나 어리든 둘 다 결혼 생각이 있었음
본인이 1년 안에 붙겠다고 함
언론고시라 불릴만큼 스카이 나온 사람들도 쉽지않음
다 고려해보면 원규가 이해감 그리고 지현은 화법을 좀 고치면 좋을듯 약간 상대방의 잘못을 과장하는 느낌임 원규가 잘못이 있다한건 단순히 너때문에 헤어졌다가 아니라 나도 잘못했고 너도 잘못했고 서로 어떤 맞지 않는 부분이 있어 헤어졌다는 뜻인데 그걸 나한테 잘못이 있다고? 내가 잘못했다고? ~~해서 헤어진거니까 내가 잘못한거야? 이렇게 받아들이는 부분이 이해가 안감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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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8
난 지현이 더 이해감 누가보면 취준 몇년 내내 한줄..취준 몇달하면서 일본여행 한번 다녀오는거 난 이해할수 있음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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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9
원규가 너무 이해됨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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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0
원규 이해감.. 물론 나도 취준때 여행 갔지만 난 솔로인 거고 쟤네는 미래를 함께 그려나갈 사람이 있잖아 ㅠ 붙고 니서 가도 된다고 생각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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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1
그냥 둘이 서로 공감하고 이해할 생각이 없던 것 같다는 게 느껴짐
각자 입장에서 보면 이해 안될 건 없음 근데 서로가 그렇게 못 받아들이게 말을 함 둘다 화법 에바야 유럽 여행 가는 것도 아니고 일본 여행 그 잠깐 가는 거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상대가 결혼적령기 남자니까 더 열심히 하는 모습 바랬을 수도 있음
근데 결과적으로는 본인 입장만 얘기하고 서로 입장에 공감할 의지가 없음 다들 본인만 힘들고 상대가 나한테 맞춰주길 바람ㅋㅋㅋㅋㅋㅋ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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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2
아나운서..그거 서합이라며.. 호통치려면 진짜 붙었어야죠...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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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5
걍 둘이 넘 달라... 따로 사십시오!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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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6
난 이 프로그램 안보는데 그냥 둘이 안맞네. 그리고 여자는 따지는게 아니라 물어보는거라면서 결국엔 언성 높이잖아. 그리고 이미 헤어졌는데 저걸 왜 따지는지 궁금쓰..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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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7
근데 어제 대화보고 개원 얘기도 부풀려지거나 말 다르게 말한거 같음 1년 리밋건거 원규가 그런게 아니라 본인이 그런거였잖음 대학 얘기도 인터뷰룸에서 했어봐 원규는 아무것도 모르고 매장당할뻔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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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8
나도 원규입장 너무 이해가는데 그래도 애인이 취준 중에 여행가자고 하면 이해 안 가더라도 그래 리프레시 하는 느낌으로 다녀오자 다녀와서 더 열심히 하자 많이 힘들구나 할 수 있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 다음에 가자 그래놓고 속으로는 얘 열심히 안하네 라고 생각하고 있었다는게 너무 마상임 취준을 몇년째 하는 것도 아니고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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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9
1. 자기가 먼저 1년 안에 붙겠다고 함
2. 원규 혼자 결혼얘기 한 거 아니고 지현도 같이 결혼얘기한거라 어린여친 어쩌구는 애초에 통하질 않는 논리
3. 원규가 싸패도 아니고 평소에 개빡세게 하다가 리프레쉬로 여행가자 한 걸 저렇게 면박주고 뭐라했겟음? 난 솔직히 아니라고 보는데 그리고 원규 말하는 거 들어보면 일본여행 저거 하나때문에 뭐라한 거 아니었음

자기가 먼저 1년안에 붙겠다했고 결혼얘기도 협의된 상태였고 결혼영상에 쓸거다 이런 말 해놓고 제대로 준비 안 하는 지현 모습 보면 나라도 답답해서 한마디 했을듯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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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0
지현이 이해됨 취준하는 사람들은 뭐 하루종일 취업 준비만 함? 며칠 여행 갈수도 있고 그걸로 동기 부여 돼서 더 열심히 할 수도 있는 건데?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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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2
나 같으면 열심히 해 놓고 성과가 있거나 붙을 수 있겠다 정도로 완성되었을 때나 여행 갈 생각할 거 같음 그렇지 않으면 안 가야 된다고 봄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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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3
나두 원규가 더 이해감 항상 열심히 하던 애가 어쩌다 한 번 여행가자고 한 것도 아니고 맨날 즐길 것 다 즐기는 애가 저리 말하니 열심히 안한다고 느끼지 지현이 말도 좀 이상하게 너무 부풀려서 말해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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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4
원규 이해함 같은 상황이였을 때 친구 이해 못했음 심지어 친구가 저분과 mbti 똑같음 분명 일본여행만 말하는거 아니지 전반적인 태도를 지적하는거지 그리고 너무 감정적임
어쨌든 최종합격은 아니잖아 물론 아나운서 시험은 다르지만.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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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5
헤어지자마자 시험 붙엇어!!!!! 이래서 엥? 했더니 서류합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장난하나 원규 힘내라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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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6
나 메디컬 다니는 학생인데 딱 지현같은 중학교 친구 있어서 원규가 지현 보면서 어떤 생각했을지 처음부터 이해됐음. 특히나 원규는 목표를 위해 빡세게 노력했을게 당연하니까
사람들 다 원규 욕할때 나는 완전 이해된다주의였고 개원해달라는 말만 좀 심하다 생각했는데 원규 실제로 그런말하지도 않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들음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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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7
여기는 각잡고 토론을 해야할듯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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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8
붙었다고 소리지르는데 그게 서류합임?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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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9
ㄹㅇ... 피해의식 자기연민 방어기제 삼종세트 wow!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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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0
나도 그동안 개원 얘기 때문에 그런 느낌으로 힘들게 했겠구나 싶었는데 저거 보니까 그냥 안맞는 사람들이다 싶음 그리고 취준중에 여행 이거는 정답이 없고 사람마다 느끼는 게 다르겠지 결과적으로 최종 붙었는지 안붙었는지가 원규 입장에서는 중요한게 아니었을듯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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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0
원규는 자기가 삶을 대하는 태도를 기준으로 봤을때 지현이의 태도가 정떨이어서 헤어졌는데 지현이는 결과적으로 바라봄. 힘든 시기에 헤어졌고, 잘되니까 다시 연락했고 이런 거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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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2
둘다 이해 가는데.. 취준 중에 여행갈 생각이 드나 이것도 맞고 맨날 똑같은거 하면서 지겨운데 좋아하는 사람이랑 여행 한번가서 환기 시키고 싶은것도 맞고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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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3
1년중에 360일 취준하고 5일 여행 가면 노력 안한 사람인건가? 열심히 취준한다는 기준이 뭔데? 원규는 자기 기준대로만 판단하고 잣대 들이밀고 상처준거임
통제하려고 하지마 지현이가 뭐 취준 5년 한것도 아니고..
그리고 아나운서 서류합격도 쉬운거 아닌데 서류합격만 했네 하면서 비웃는 사람들도 제정신 아니어보임 2차 3차까지 본거면 열심히 한거지; 아나운서 쉽게 되는 줄 아나? 남에 노력 비웃는 애들 수준.. 님들 왜 다 서울대 못가셨어요?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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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5
2 공감 ;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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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4
서로 너어어어무 다른 사람임 사고방식이나 그런 거 자체가. 저건 딱히 잘못이라고 할 수도 없고 맞춰가기도 힘듦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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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5
근데 저건 평생 서로가 서로를 이해 못함.... 원규 같은 사람은 지현이 한심하고 무책임, 무대책으로 보이고 지현 같은 사람은 원규가 고지식하고 지만 똑똑한 줄 아는 답답이로 느껴질 뿐임 저 둘은 걍 같이 살 팔자가 못 됨 진짜로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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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6
와 원규가 하는 말 내가 아빠한테 듣는 말이다ㅋㅋㅋㅋ
그땐 나도 지현처럼 생각했는데 남의 입으로 들어보니 원규 말이 더 설득력 있데 들리네...
이래서 거울치료 하는거구나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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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7
내가 말했지 둘은 재회 절대 못한다니까..서로 너무 다른데 그걸 서로 이해할 생각이 없어 이 커플 중 지현이 편이 더 많았던 이유는 원규가 지현이보다 5살 연상이기 때문임 지현이는 너무 어렸고 가정환경도 그 당시 직업도 불안정한 상태였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규가 지현이를 잘 만나려면 지현이를 좀 더 이해해줬어야한다고 생각드는데 원규는 지지않음..서로 다시 안만나는게 서로에게 좋을 듯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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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8
아무리 어리다해도 25살이면 사리분별 가능함.. 그리고 간절하면 여행 생각 안나고 사실 내가 더 노력해서 이뤄야겠다 생각들지 .. 최선을 다해 본 경험이 난 있는 사람이라 그런가 저런 면은 이해안감 감정적이지 않은 척하지만 여자가 되게 감정적이고 현실을 볼줄 모르는거 ㅜㅜ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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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9
서류 붙었다고 하는거 보고 왜 그러는지 이해 감 진중한 모습을 보고싶었던 거임 그런거 없이 자기가 생활 다 지탱해줄 만큼의 소득과 자산은 없어서 그럼 그냥 너무 현실적인 얘기..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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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0
솔직히 나도 좀 이해안감 취업에 간절했으면 오히려 놀자고 하는 상대방에게 실망감이 생기고 짜증날것 같은데 여긴 반대로 본인이 놀자고 하니 .. 내가 보기엔 그냥 적당히 공부하다 빨리 결혼해서 안정적인 가정을 갖고싶은 자vs 나의 배우자도 어느정도 사회적으로 무시당하지 않고 존중받는 커리어는 쌓길 바라는 자 이둘의 양보없는 고집 대결같음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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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1
누가 이해하고 말게 아니라 사바사의 문제 아님..? 본인의 공부 스타일인데 왜그러는거임 누군가는 리프레시를 해줘야 더 잘되는 사람도 있는건데.. 원규는 그런 스타일이 아니니까 이해가 안되는거고 지현이는 그런 스타일이라서 그렇게 한거고
그렇다고 열심히 안한게 아니라잖음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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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2
근데 25살 만나면서 바라는거 너무 많음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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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1
2222222222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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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4
원규 공감됨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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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5
25살이면 어쩔 수 없음 근데... 나이차가 장벽이라는게 괜한 날이 아니고 저런 부분에서 차이가 나니까 장벽이라는거지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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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3
뭐지?? 남자분이 맞는데...?
1년안에 붙어야하는거면 죽기살기로 해야지 뭔 리프레쉬 여행이야ㅋㅋㅋ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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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4
인정 몇년 공부하다 좀 다녀와서 다시 집중하자면 몰라도 보통은 최합하고 꼭 가자! 이런마음으로 집중하지
다들 취준 안해봄..? ㄹㅇ 절박한데 해외여행 생각이 나냐
다니면서도 취업 잘 하는 사람도 있기야 하겠지 근데 그게 자기가 생각하난 최선의 기준이 다 다르니 평생 서로 이해못함
남자는 한의대 가고 한의사 될 정도로 공부에 집중하는거 봐야 열심히 했다 생각하는거고 여자는 이정도면 열심히 한거지
라는 기준인거고 ..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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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6
서로 조금의 이해도 못하는거 보면 너무 안맞아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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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7
원규만 이해감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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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8
이건 원규가 이해감
그리고 쟤네는 >결혼 전제< 연애였잖아..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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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9
1년안에 취업한다 해놓고 해외여행가자 그러면 부모님도 얼척없어할듯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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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4
취준생이면 어디 해외여행도 못가냐 이러는데 갈수야 있지 왜 못가겠냐 단편적으로 봐서 그런거고 마음가짐 태도 문제임
저런게 나이문제겠냐 자꾸 나이 타령이야 오히려 저 나이대가 대학 졸업하고 취업준비하면서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시기임
원규 입장에서는 그런걸 대하는 상대방의 그 마음가짐과 태도가 문제라는거고 그런게 꽤 여러번이었으니 원규쪽에서 이 사람에 대한 신뢰가 안 생긴거지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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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4
취준 몇년 기다려준것도 아니면서 어쩌구하는데 뭘 믿고 기다려줌?
나같아도 취준 하면서 상대가 보이는 태도들이 저러면 신뢰 안생김

원규가 정말 자기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사람이었으면 오히려 연애 즐겨,여친이랑 놀러가는거 좋아 하면서 철없이 취준생 여친이 하자는거 여행가자는거 다 해줬겠지 ㅋㅋ 취준생인 상대방 인생 연애로 어찌되든말든 결혼할것도 아니고 맘껏 놀다가 그 사람이 취업하든 말든 적당히 사귀다가 언젠가 헤어지면 되는거 아님? 내 미래엔 그 사람이 없고 결혼할것도 아니고 헤어지면 그만인데 걔 취업이 내 알바임?

원규 말하는거 보면 지현이가 취업준비에서 보이는 태도 보고 기다릴 마음도 사라진거임
서로 결혼 얘기까지 오갔다며 ㅋㅋ 그래서 오히려 놀러가면 안되고 제대로 취업 준비하게 해야한다 생각했을것임
(본인 미래에 그 사람이 있어서 저런거임)
기다리려면 기다릴 수 있었을것인데 그건 원규말대로 취업에 집중하고 진지하게 대했을때고... 저렇게 놀자 뭐하자, 며칠만에 자기가 했던말 바꾸고 하는거보면서 그걸로 계속 싸우면서 안바뀔거 같으니 그 사람의 가치관이나 태도보고 신뢰가 깨지게 된거임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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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0
원래 지현말만 듣고 원규가 개너무하네 이런 마인드 였는데 어제 지현의 화법을 보고 답답햇음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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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3
NF 입장인데도 원규말이 훨씬 공감이 감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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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4
나 인간 대문자F인데도 원규입장 이해갔음
여행이 큰 예시로 나온거지 그거 말고도 원규 생각에는 이해 안 갔던 부분들이 있었을거 같음..
본인 입장에선 결혼 얘기도 하고 미래까지 보는 연인인데 더 열심히 해서 빨리 안정적이어지길 바랬던 마음같음. 그리고 지현이 대화 내용 보니까 이미 본인 스스로가 자존감 박살난 상황이라 1로 말한것도 100으로 느끼는 시기여서 아마 대화 중 나온 내용이 다 원규가 곧이곧대로 얘기한거 같진 않음
근데 둘은 안 맞는거 같음...각자 가진 성향이 걍 반대야 영원히 이해 못함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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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6
환연 자체가 자기 연애경험을 많이 떠올리게 하니까 어떤 대화를 보고 누구에게 더 공감이 될 수는 있는데… 둘 사이 진실이 뭔지 우린 영원히 모르잖아..? 그럼 우리 판단엔 한계가 있는 건데 댓글 중에 이거 보니까 지현이 앞에 한 말도 다 거짓말 같다, 개원도 거짓말일 것 같다까지 가는 건 이해가 안 되는 것 같다
원규도 옷 사건에서나 등등 본인 편하게 말 바꾸는 경우도 있었는데 그렇다고 원규 말도 다 거짓말인 건 아니잖아
환연 출연자들이 아무리 출연료 높다 해도 말 한 마디나 화법으로 너무 보호가 안 되고 먼지나게 까이는 것 같아서 좀 걱정이 되는 것 같아 ㅠ

난 그냥 원규가 평생 살아온 방식과 지현이 살아온 방식이 달라 보임
아무리 결혼을 약속했다 해도 중요한 가치관이 다를 수 있고 그럼 설명하고 맞춰가는 게 더 필요한 과정이 아니었을까..
연애해보면 느끼지만 당연한 건 없다고 생각해
둘의 배경이 너무 달랐던 것에 비해 맞춰가는 과정이 없었던 걸로 보여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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