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연 여자는 4년 인서울 어쩌고 원규가 한말 아닌것 같은데

원규가 내가 그런 말을 했어? 하니까 지현이 응! 했다가 원규가

다시 내가 그런 말을 했다고? 말 지내어내지 마라 그런말 단

한번도 안했다 하니까 지현이 눈 또르륵 굴리고 다음 얘기로 

넘어감 술취해서 말실수 했나

[익인1]

인서울 4년제 단어가 들어간 비슷한 뉘앙스의 말을 함-> 지현이 언급했던 문장으로 확대해석하고 그렇게 받아들임-> 그런말을 했다고? 지어내지 마-> 그렇게말한건 아니었는데 내가 확대해석 한거 깨달음
요런거 아닐까

[익인2]

그냥 자격지심으로 가지고 있던 말들을 꺼내놓은 것 같음
1년안에 아나운서가 되어야 한다며! 이랬는데 알고보니 자기가 된다고 한말이었고